
2월 20일(토) 하인삶
출애굽기 21:12~27
폭행에 관한 법
12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13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내가 그를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14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15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6 사람을 납치한 자가 그 사람을 팔았든지 자기 수하에 두었든지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17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18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하나가 돌이나 주먹으로 그의 상대방을 쳤으나 그가 죽지 않고 자리에 누웠다가
19 지팡이를 짚고 일어나 걸으면 그를 친 자가 형벌은 면하되 그간의 손해를 배상하고 그가 완치되게 할 것이니라
20 사람이 매로 그 남종이나 여종을 쳐서 당장에 죽으면 반드시 형벌을 받으려니와
21 그가 하루나 이틀을 연명하면 형벌을 면하리니 그는 상전의 재산임이라
22 사람이 서로 싸우다가 임신한 여인을 쳐서 낙태하게 하였으나 다른 해가 없으면 그 남편의 청구대로 반드시 벌금을 내되 재판장의 판결을 따라 낼 것이니라
23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2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25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26 사람이 그 남종의 한 눈이나 여종의 한 눈을 쳐서 상하게 하면 그 눈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 것이며
27 그 남종의 이나 여종의 이를 쳐서 빠뜨리면 그 이에 대한 보상으로 그를 놓아 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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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을 하나님이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는 말씀이었습니다.
죄 많은 인간이지만,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죄 많은 인간이지만,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듦과 같이 부모에게 또 하나의 영혼을 보내어 그 몸에 잉태하게 하시고, 자식을 낳게 합니다. 그 자식 또한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입니다. 그 인간을 품고 기르는 부모님을 자식이 경외해야 함은 마땅합니다.
고로 모든 인간을 지으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마음에 악함을 담고 죄짓지 말아야 합니다.
실로 대부분의 인간들은 마음에 악함을 담고 고의적인 죄를 짓곤 합니다. 악함을 갖고 고의적으로 지은 죄는 회개하기 힘듭니다. 스스로 정당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기도하지 않으면,마음에 악함이 자꾸 자꾸 싹틉니다.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하나님 말씀에서 멀어지면 악함이 스며듭니다. 말씀을 붙들고 기억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죄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실로 얼마나 마음에 악함을 씻기어 주는것인지는 말하지 않아도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주님..늘 제 안의 죄와 싸우기 위하여 주님 말씀 붙들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시고, 힘내어 기도하게 해주세요. 그렇게 주님 주신 성령이 이 안에서 소멸되지 않게 해주소서.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말씀과 기도로 회개에 능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13 만일 사람이 고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의 손에 넘긴 것이면 …
악한 의도가 없이 부지중에 저질른 죄에 대해서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를 위해 도피할곳을 준비 해주시는 은혜를 베푸십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4 사람이 그의 이웃을 고의로 죽였으면 너는 그를 내 제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악한 의도를 가지고 작정하여 사람을 죽인 죄인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제단에서라도 끌어내어 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죄에 대한 회개함 없이 예배드리는 자리에 서 있는 것이 얼마나 부질 없는 것인지 단편적으로 말씀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3. 영으로 읽기
사람의 마음의 의도를 아시고 생각을 감찰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은 모르실거라 생각하며 악한 마음을 품는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어리석은 길에서 떠나 늘 주님 마음에 흡족한 지혜로운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죄인된 본성 때문에 부지불식 간에 죄성이 들어나게 될때 악한 의도 없이 본인도 모르게 죄를 저리른 자에게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야겠습니다.
4. 결심과 기도
죄인된 저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제 안에 충만히 거하실 수 있도록 자신을 깨끗하게 비워내는 일을 쉬지 않겠습니다. 거룩 거룩 거룩하게 하사 늘 제 안에 머물러 주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26~27 “그를 놓아 줄지니라”
종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종을 놓아줘서 자유인이 되게 하십니다.
종이지만 함부로 대하지도 말며, 하나님의 방식으로 사람을 대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2~17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나님의 생명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뿐 아니라, 영혼의 생명까지도 살펴야 합니다.
오늘 이 자녀의 입술이 다른이의 마음을 죽이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3. 영으로 읽기.
23~25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덴 것은 덴 것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죄를 철저히 미워하되, 한사람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아주 작은 것까지 해당됩니다.
내가 저지른 아주 작은 행동의 죄악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입술로 짓는 아주 작은 죄까지도 미워하겠습니다.
저는 헤아릴 수 없는 죄를 지었을텐데, 생명 주심에 감사하며, 작은 것까지도 회개합니다.
4. 기도.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과 형제들을 사랑하겠습니다. 이웃과 형제들에게는 아주 작은 죄라도 짓지않기 위해서 먼저 사랑의 마음을 품겠습니다. 이 사랑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의 능력으로 오늘도 승리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