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8일(토) 하인삶
누가복음 9:37~43
귀신 들린 아이를 낫게 하시다
37 이튿날 산에서 내려오시니 큰 무리가 맞을새
38 무리 중의 한 사람이 소리 질러 이르되 선생님 청컨대 내 아들을 돌보아 주옵소서 이는 내 외아들이니이다
39 귀신이 그를 잡아 갑자기 부르짖게 하고 경련을 일으켜 거품을 흘리게 하며 몹시 상하게 하고야 겨우 떠나 가나이다
40 당신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주기를 구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못하더이다
4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너희에게 참으리요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하시니
42 올 때에 귀신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으시고 아이를 낫게 하사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43 사람들이 다 하나님의 위엄에 놀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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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9:39,41,42
39 몹시 상하게 하고야
41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42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니
[알았다면 데려와야 합니다]
1. 몹시 상하고 하고야
그냥은 보내주지 않습니다. 적당히 보내주지도 않습니다. 처참하게 만든 후에야 보내줍니다. 마귀가, 귀신이, 악한 영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간악하고 포악하고 잔인하고 집요합니다. 한 인격을 완전히 무너뜨립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온 세상이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습니다. 세상이 몹시 상했고,한 영혼이 몹시 상했고, 나의 가족과 지인이 상하고 있습니다.
2. 네 아들을 이리로 데리고 오라
내 곁에 상한 자가 있습니다. 몰랐으면 모를까 알았다면 그를 하나님께 데리고 와야 합니다. 그래야 인생의 길이 열리고 가능성이 생깁니다. 데리고 가는 목적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가야 합니다. 엉뚱한 곳으로 가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서는 더 망가지고 상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능력 없어 못고치는 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으십니다. 그들의 믿음 없음 때문에 한 영혼이 회복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정확하게 지적하십니다. 믿음만이 소망입니다.
3. 그 아버지에게 도로 주시며
귀신은 여전히 그를 괴롭힙니다. 예수님께 오는 길인데도 말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면 안됩니다. 포기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포기하면 회복도 없습니다. 마침내 예수님 앞에 왔습니다.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잘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고 쫓아내시고 아이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아버지에게 돌려주셨습니다. 한 영혼이 구원받고, 한 가정이 구원받고, 한 가문이 구원받았습니다. 상한 것을 알았다면 반드시 하나님께 데려와야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