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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표지 하인삶용

2월 17일(수) 하인삶


출애굽기 20:12~17

십계명(2)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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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를 공경하는 것

    살인하지 않는 것

    간음하지 않는 것

    도둑질하지 않는 것

    앞에 것들은 굉장히 큰 죄처럼 인식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거짓 증거와 탐내지 않는 것은 마음으로 죄짓는 것, 즉 양심적인 것과 관계 있는 것 같습니다.하나님을 만나기 전 저 역시 마음으로 죄짓는 것은 벌을 받지 않아도 되니까 뭐랄까,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이렇게 가벼운 죄들도 얼마나 큰 양심의 가책으로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성령님께서 저와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하루에도 수 십번씩 가벼운 죄들을 가볍게 짓습니다. 로마서 1장 28절부터의 죄에 관한 말씀 들이 생각납니다. 제가 굉장히 충격을 받았던 수군수군의 죄도 생각납니다.
    전심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고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그 어떤 죄도 지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늘 성령 안에 있는 사람이 어떠한 죄를 가볍다 여기는 것은 모순이니까요.
    하지만 늘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예배하는 자들도 수시로 가벼운 죄들을 죄라 생각하지 않고 짓습니다.
    그 죄의 영역에서만큼은 성령님도 어찌하지 못하시는 걸까요? 인간은 본성이 간사하고 악하여 성령님께서 더럽고 악한 죄의 영역에는 손 대지 않으시니,
    그 간사하고 악한 영혼이 수시로 불쑥 튀어나오는 거겠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한 구절 한 구 절 읽고 묵상할수록
    인간이 어찌나 실망스러운지요…
    그런 인간들이 서로를 탓하고 자신이 잘난 양,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결국 본질은 알지 못하고
    가버립니다. 그렇게 가버리는 영혼은 또 얼마나 불쌍한지요…

    하나님…한 말씀 한 말씀 다가가겠습니다.
    이 죄 많고 우둔한 영혼이 성미가 급하여 휘리릭 휘리릭 하나님 말씀 읽고 보고, 그렇게 급하게 보고 또 잊고 죄 지을까하여..하루하루 눈 뜨고 반성하고 눈 감기 전에 반성하며..그렇게 하루를 살겠습니다.
    어제의 성령님은 소멸하시고 오늘 또 뜨거운 성령님이 저와 함께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죄 짓지 않고 살아가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이 마음안에 함께 하시므로 죄를 마음에 담을 수조차 없게 도와주세요. 이 마음에 미운 마음, 슬픈 마음 ..
    어제의 성령님과 함께 소멸하게 도와주세요.오늘 다시 만난 성령님과 함께 죄에서 멀어지게 해주세요.
    인간이 꼭 알고 가야할 계명을 지금 이 때에 저에게 말씀으로 주시는 이유가 분명히 있으시겠지요.
    분명한 그 이유를 기도함으로 깨닫게 해주세요..

  2. ruth

    1. 눈으로 읽기

    ‘8절.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12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하나님이 주신 10계명 중 ‘~말라’로 끝나지 않는 ‘~하라’의 적극적 행동을 요구하는 2개의 계명…
    안식일인 주일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진실되이 예배드리며, 진정한 쉼을 갖는 것~그리고 낳아주신 부모님을 하나님 섬기듯이 공경하는 것~생명을 주신 분들께 잘함이 생명을 길게 하는 생명의 비밀인 듯 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하나님이 친히 지켜야 할 계명을 주심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다치지 않게 보호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장치입니다.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으면, 교통사고가 나고,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안전사고가 크게 나듯,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인간은 크게 다쳐 죽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하나님은 너무나 잘 알고 계셨습니다.

    3. 영으로 읽기

    : 또한 죄인인 인간이 10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없음을 하나님은 더 잘 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율법의 완성을 이루셨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보혜사 성령님을 내 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 나는 도저히 그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없지만,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주신 계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4. 기도

    : 주님~~나는 주의 계명을 지킬 수 없지만, 내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으로 지킬 수 있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순간마다 회개하여 기도함으로, 성령이 소멸치 않게 하소서~성령충만을 받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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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3. 남 주경

    1.눈으로 읽기
    오늘 주신 말씀 12절~17절은 십계명(2) 생활속에서 지켜야 되는것 같습니다.
    십계명 말씀중에 지키거나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는지 몇가지 말씀에 나와있습니다.앞부분 어제 말씀에서는 출애굽기 20장:3절부터 7절까지 말씀을 보게되면 5절:그것들에게 절하지말며 그것들을 섬기지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같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절: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 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그리고 7절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없다 하지 아니 하리라 이말씀들을 읽을때 다른 말씀과 다르게 강조되었다는 곧 중요하게 여기는 말씀으로 느껴지게됩니다.오늘 본문에도 앞서 말씀과 비슷하게 그 계명을 지킬때 어떻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지 기록되어 있습니다.십계명(2)12절: 네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곧 앞에 부분에 말씀들과 오늘주신 말씀들과 어떤 관계가 있나 생각을 해봤습니다.앞서 십계명(1)부분 곧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며 안식일을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키는 자는 오늘주신 말씀을 소중히 생각하여 지키는것 같습니다. 오늘날 사회를 빗대어 말하면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 말은 귀담아들으며 중요하게 여기게 됩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을 소중히여기며 중요시 여기는 자는 이 계명들을 중요하게 새겨 듣고 간직하며 지키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오늘말씀인 20장 12절부터 17절을 다 지키는 사람(착한사람)이 신앙이 좋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2.마음으로 읽기

    16절: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이말씀에는 참 넓은 뜻이 담겨진 말씀 같습니다.일상생활에 사소한 거짓말 을 시작해서 선한거짓말 악한 거짓말 또한 이단들도 거짓말을 하게되죠 하나님에 말씀을 자기들 멋대로 바꾸어서 거짓증거를 하게됩니다.제가 궁금하게 생각하는것이 있었습니다.그럼 선한 거짓말은 거짓말이 아닌가 라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근데 성경에서 보면 기생 라합에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기 백성을 속이고 여호수아가 보낸 정탐꾼들을 숨겨주었습니다.이것도 어떻게 보면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를 어겼다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을 믿음이 있는 행위라 보셨습니다.그리고 라합에 가정은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마태복음 기록된 예수님에 계보에 까지 들게 됩니다.이말씀을 통하면서 느낀점은 이 계명또한 중요하지만 이계명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악한 거짓말은 그 자체가 악하다 라는것을 말하는바 입니다 성경에서는 창세기 3장에 뱀은 아담과 하와 에게 거짓말을 하게됩니다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않으며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안다 라는 거짓말을 하게되죠 그리고 거짓선지자 들 또한 악한거짓말에 속하는 것같습니다. 저악한 거짓말은 하나님과 정반대인듯 합니다.진실에 하나님을 거짓에 하나님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십계명은 개인적으로 하인삶을 통해서 묵상하지만 굉장히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마치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아가서 같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을 적은거라 부족합니다.또한 제가 잘못이해하여 실수한건 없나 하면서 되게 긴장하면서 읽은 묵상 말씀이였던거같습니다.

    3.영으로 읽기

    앞서 어제오늘 십계명을 통한 주님께서 주신 이 규례를 잘지키고 소중히 여기면서 오늘도 주님 주신말씀 붙들고 기도 하며 말씀을 준행하여 기도에 전무하는 제가 될수있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며 한걸음 한걸음 주님께로 가까이 할수있는 믿음 될수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1. thehanshin

      아멘!

    2. ruth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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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4. yangrim

    1. 눈으로 읽기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

    하나님 다음으로 공경해야 할 대상은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부모님께 안부 전화라도 한번 더 해야 겠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7 …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내 이웃이 누리는 풍요를 부러워할 때가 있습니다. 부러워 하는것과 탐을 내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왠지 부러워하는 것도 내게 주신것에 감사하지 못하여 남의 것을 더 탐낸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 계명이 많이 찔림으로 다가옵니다.

    3. 영으로 읽기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탐 내는것은 내 안에 아직 범사에 감사하지 못하고 욕심이 남아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평소에 무심코 넘겼던 십계명의 마지막 계명이 이렇게 걸림이 될지 말씀을 깊이 묵상하지 않았더라면 미처 깨닫지 못했을것입니다.

    4. 결심과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더욱 공경하고 아버지께서 주신것에 감사하며 이웃의 것을 부러워 하거나 탐하는 죄에서 이제 벗어나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것에 감사를 지속적으로 고백할 수 있게 하옵소서.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KBK

      아멘!

  5. JoonHee Park

    성경을 한 단어로 압축하면, “사랑”입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어제와 오늘의 말씀을 주신것을 깊게 숙고할수록 “사랑”만이 남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 부모를 향한 사랑, 이웃을 향한 사랑…

    저의 사랑 능력으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렵니다.
    차고 넘치도록 받으렵니다.
    그리고, 그 받은 사랑으로 다시 돌려 드리렵니다.
    그 사랑이 흘러 형제와 이웃에게 이르도록 하렵니다.

    하나님~!
    먼저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그 사랑으로 승리하겠습니다.

    1. ruth

      아멘~~♡

    2. iloveJ

      아멘!

    3. yangrim

      아멘

    4. thehanshin

      아멘!

    5. KBK

      아멘~~

  6. thehanshin

    [발산하는 신앙]

    1. 주일(안식일)을 지키는 신앙
    주일을 지킨다는 것은 단순히 주일을 알고 그날에 종교행위를 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종교 행위는 말 그대로 행위에 불과할 뿐입니다. 진정한 신앙, 진정한 하나님 사랑은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는 것입니다. 주일을 지키는 신앙의 핵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만을 섬기는 것, 우상과 형상을 만들지 않는 것,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않는 것의 결과가 주일을 온전히 지키는 것으로 모아지고 표현되는 것입니다.

    2. 부모 공경의 신앙
    1, 2, 3계명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신앙이고, 그 표현이 주일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다음 5번째부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신앙이 눈에 보이는 영적인 신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부모 공경입니다. 영적인 신앙은 반드시 부모 공경으로 그 결과가 나타납니다. 신앙인이면서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것은 거짓입니다. 부모 공경은 영적인 신앙의 첫 번째 열매입니다.

    3. 이웃을 해치지 않는 신앙
    6, 7, 8, 9, 10번째 계명은 이웃을 해치지 않는 영적인 신앙의 열매입니다. 생명을 건드리지 말아야 하고, 성생활의 신비로움을 간직해야 하고, 이웃의 소유를 욕심내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영적인 기초입니다. 이와 같은 영적인 기초가 무너지면 그 사회는 타락하고 부패하여 무너지고 맙니다. 영적인 건강함이 건강한 사회의 기초입니다.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킴으로 수렴되는 영적인 하나님 사랑은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영적인 이웃 사랑으로 발산됩니다. 우리 광교한신교회가 이 아름다운 영적 신앙의 전통을 지키고 더욱 세워나가길 기도합니다.

    1. JoonHee Park

      아멘~!

    2. ruth

      아멘~~♡

    3. eunhee

      아멘

    4. iloveJ

      아멘!

    5. yangrim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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