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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1,2월호 표지 (홈피용)

2월 17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9:28~36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시다

 

28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31 영광중에 나타나서 장차 예수께서 예루살렘에서 별세하실 것을 말할새

32 베드로와 및 함께 있는 자들이 깊이 졸다가 온전히 깨어나 예수의 영광과 및 함께 선 두 사람을 보더니

33 두 사람이 떠날 때에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오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되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4 이 말 할 즈음에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는지라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에 그들이 무서워하더니

35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고

36 소리가 그치매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제자들이 잠잠하여 그 본 것을 무엇이든지 그 때에는 아무에게도 이르지 아니하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thehanshin

    누가복음 9:28,33.35

    28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33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35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하고, 해야 할 것을 해야 합니다]

    1.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
    베드로, 요한, 야고보. 이 세 사람의 이름이 또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죽었던 야이로의 딸을 살리는 현장에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중요한 사역 때마다 동행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는 현장,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현장에 있는 것이야말로 큰 은혜입니다. 누구든지 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2. 자기가 하는 말을 자기도 알지 못하더라
    그러나 이들은 졸고 말았습니다. 깊은 졸음이니 잠을 잔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현장이 그들에게는 아무 덧도 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선언되는 그 자리가 그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깨어나서 잠이 덜 깬채로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있어야 할 곳에 있는 은혜를 받았지만 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해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말았습니다.

    3.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예수님의 결정적 순간에 동행한 세 사람이 깨어 있었다면 그 다음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적어도 어리석은 일은 하지 않았겠지요. 뿐만 아니라 십자가 죽음과 부활과 승천이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들었겠지요. 그렇다면 그들은 예수님의 재판정에서 도망치는 비겁자들도 되지 않았겠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어도 그 말씀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늘도 있어야 할 곳에서 해야 할 일을 하는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1. ruth

      아멘~~♡

  2. jj875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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