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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1~2월호 표지 속성용

2월 13일(화) 하인삶


사무엘상 14:16~23

블레셋 군인들이 칼로 서로를 치다

 

16 베냐민 기브아에 있는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본즉 허다한 블레셋 사람들이 무너져 이리 저리 흩어지더라

17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19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20 사울과 그와 함께 한 모든 백성이 모여 전장에 가서 본즉 블레셋 사람들이 각각 칼로 자기의 동무들을 치므로 크게 혼란하였더라

21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하던 히브리 사람이 사방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진영에 들어왔더니 그들이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한 이스라엘 사람들과 합하였고

22 에브라임 산지에 숨었던 이스라엘 모든 사람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함을 듣고 싸우러 나와서 그들을 추격하였더라

23 여호와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므로 전쟁이 벧아웬을 지나니라


 

This Post Has 3 Comments

  1. ruth

    [17절.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에게 이르되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점호하여 보라 하여 점호
    한즉 요나단과 그의 무기를 든 자가
    없어졌더라

    18절.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니
    그 때에 하나님의 궤가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음이니라

    19절.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 소동이 점점
    더한지라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고]

    : 사울에게 하나님의 궤는 자신의
    불안함과 두려움을 해소시켜주는
    도구에 불과했습니다. 두려우면 옆에
    두고, 그렇지 않으면 찾지도 않는..
    이는 곧 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한
    평소의 사울의 태도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분
    입니다. 더구나, 나의 필요에 따라
    움직이시는 분이 아닙니다. 사울의
    하나님에 대한 망령된 태도는 결국
    그를 멸망의 길로 이끌어 갑니다.

    ” 주님~~거룩하신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게 하옵소서~주신 삶 가운데,
    매순간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섬기는 코람데오의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2. 진달래

    아멘.
    항상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시니’, 작은 마음 돌이켜 넓은 하나님의 마음 품으라 하시니 감사합니다.
    작정기도회 시간, 하나님과의 만남이 더 크게 진실함으로 분별 하여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성령님 순간순간 함께 호흡 하시며, 하나님과 관계에서 멀어 지지 않게 손내밀어 붙잡아 주시고 지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부끄러워 하며 떨림은 내게 내미신 큰 사랑이라, 하나님의 얼굴만 구합니다.

    1. ruth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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