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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호 표지 하인삶용

2월 11일(목) 하인삶


출애굽기 18:1~12

이드로가 모세를 방문하다

 

1 모세의 장인이며 미디안 제사장인 이드로가 하나님이 모세에게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하신 일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모든 일을 들으니라

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가 돌려 보냈던 그의 아내 십보라와

3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그 하나의 이름은 게르솜이라 이는 모세가 이르기를 내가 이방에서 나그네가 되었다 함이요

4 하나의 이름은 엘리에셀이라 이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를 도우사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 함이더라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6 그가 모세에게 말을 전하되 네 장인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7 모세가 나가서 그의 장인을 맞아 절하고 그에게 입 맞추고 그들이 서로 문안하고 함께 장막에 들어가서

8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9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하여

10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1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This Post Has 14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8절. 모세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바로와 애굽 사람에게 행하신 모든 일과 길에서 그들이 당한 모든 고난과 여호와께서 그들을 구원하신 일을 다 그 장인에게 말하매’

    :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말하는 것.. 즉 ‘은혜 고백’을 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나의 입술이 불평과 불만, 원망과 걱정, 근심을 쏟아내는 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의 일들을 맘껏 자랑하는 선한 통로되길 원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9절. 이드로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큰 은혜를 베푸사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심을 기뻐
    하여

    10절. 이드로가 이르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너희를 애굽 사람의 손에서와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시고 백성을 애굽 사람의 손 아래에서 건지셨도다.’

    : 하나님이 하신 일을 듣고 함께 기뻐하며, 함께 찬양드리는 모세의 장인 이드로…하나님의 사람,
    성령의 사람은 하나님의 이루신 영혼 구원의 일에
    기쁨으로 반응합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의 지체들에게 일어나는 영혼 구원의 역사를 목도하며, 기쁨과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3. 영으로 읽기

    ’11절.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 ‘이제 내가 알았도다’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은 날마다 더 깊어지며, 넓어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야 합니다.

    4. 기도

    ” 주님~~하나님의 하신 일을 자랑하며, 은혜 고백하는 입술되게 하소서. 날마다 크신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식에 깊고 넓어지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JoonHee Park

    1. 눈으로 읽기.
    3 “그의 두 아들을 데리고 왔으니”
    6 “나 이드로가 네 아내와 그와 함께 한 그의 두 아들과 더불어 네게 왔노라”
    명절이 끝났지만, 명절을 연상케 합니다.
    사위가 자녀들을 이끌고 장인어른을 찾아 뵌 것입니다. 어른도 온 가족이 함께 나와 반겨줍니다.
    저의 선친께서 항상 명절에 저를 데리고 어른들께 인사드리러 다녔던 기억이 새롭게 듭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2 “…함께 하나님 앞에서…”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나눕니다.
    믿음의 공동체는 하나입니다. 앞서 가시는 분도 일원이요, 뒤쳐진 분도 일원입니다.
    혹여나 우리 공동체에 뒤쳐진 분이 계신다면 모두 함께 갈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떡을 나눠야할 상대이지, 배제를 해야하는 대상은 아닙니다.

    3. 영으로 읽기.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모세의 장인도 하나님을 알았다고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저도 성경에 쓰여진 모든 일이 하나님이 하신일 이심을 다시금 고백합니다.

    4. 기도.
    자녀들의 손을 잡고 하나님께로 나아가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의 손을 잡고 반겨주시리라 확신합니다.
    공동체에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돌아보며 함께 나가도록 하렵니다.
    사랑의 가족, 사랑의 공동체가 되도록 말입니다.
    저의 조그만한 노력을 보태도록 기도하며 오늘을 시작합니다.

    1. ruth

      아멘~~♡

    2. The mighty hand

      아멘

    3. eunhee

      아멘

  3. thehanshin

    출애굽기 18:5, 11~12
    5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모세의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더불어 광야에 들어와 모세에게 이르니 곧 모세가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이라
    11 이제 내가 알았도다 여호와는 모든 신보다 크시므로 이스라엘에게 교만하게 행하는 그들을 이기셨도다 하고
    12 모세의 장인 이드로가 번제물과 희생제물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매 아론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와서 모세의 장인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니라

    [가장 좋은 친구, 영적 동반자]

    1. 하나님의 산에 진 친 곳(5절)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는 하나님을 만났었습니다(출3:1). 꺼지지 않는 불꽃 가운데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애굽에 들어갔고, 그 후 몇 개월의 영적 전쟁을 싸우고 다시 하나님의 산에 도착했습니다. 파견을 나갔다가 다시 원대복귀한 군사처럼 모세는 하나님의 산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그 곳에 가족들이 찾아왔습니다.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르고 있는 모세에게 이들이 찾아왔을 때, 모세의 간증이야말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는 것이었습니다.

    2. 내가 알았도다(11절)
    이드로는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모세의 간증은 이드로에게 그야말로 충격적이었을 것입니다. 미디안의 제사장 신분이었던 이드로는 모세의 간증을 영적인 메시지로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이드로는 바로 알아듣고 깨닫습니다. ‘내가 알았도다!’ 이 한 마디 안에 그의 영적 깨달음과 한 걸음의 성장이 담겨 있습니다. 간증은 영적 발돋움을 도와주는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간증이 많으면 많을수록 영적 발돋움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3. 영적 동반자(12절)
    이드로는 이내 모세의 영적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함께 하나님 앞에서’ 떡을 먹으며 하나님의 위대한 행위를 이야기하며 말씀 나눔을 합니다. 자신들의 영적 여정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나타난 이야기를 할 때 그들의 마음은 대단했을 것입니다. 영적 동반자가 있고, 누군가의 영적 동반자가 되는 것이야말로 이 땅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친구를 얻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적 동반자의 공동체입니다. 같은 증거를 받고, 같은 증거를 간증하는 공동체입니다. 이를 위해 오늘도 공동체의 지체들을 기도로 더욱 사랑합니다.

    1. JoonHee Park

      아멘~!

    2. yangrim

      아멘

    3. ruth

      아멘~~♡

    4. The mighty hand

      아멘

    5. eunhee

      아멘

    6. namjukyung

      아멘

    7.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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