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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삶 1,2월호 표지 (홈피용)

2월 10일(금) 하인삶


누가복음 8:22~25

바람과 물결을 잔잔하게 하시다

 

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This Post Has 10 Comments

  1. taeyeon

    1.눈으로 읽기

    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우린 어려움이 닥치면 죽겠다고 엄살과 투정이 앞섭니다.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시냐고 원망하는게 먼저입니다.주님앞에선 아무것도 문제될것이 없는데 말입니다.

    2.마음으로 읽기,3.영으로 읽기

    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 .가슴이 철렁합니다.정말로 믿음이 무엇이고 제 믿음은 어디 있는걸까요? 당장 내 사랑하는 모든것이 사라져도 주님의 뜻을 믿는것.순종하는 것..그것 일것 같습니다.그럴수 있다고 절대 말할수는 없습니다.당해보지 않았으니까요. . .진심을 다해 주님을 신뢰하고 믿는다면 변화하지 않을수 없고 마음속에 미움이 있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말씀이 생명이요 길인걸 믿는다면 기도를 안할수가 없고 엎드려 회개를 안할수가 없습니다.기운을 내봅니다.주님의 뜻을 알기위해 쓰임받기 위해 애써봅니다.늘 동행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2. thehanshin

    누가복음 8:22,24,25

    22 저편으로 건너가자
    24 우리가 죽겠나이다
    25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믿음을 보이십시오]

    1. 저편으로 건너가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로 호수를 건너가자 하십니다. 물 위에 떠가는 배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인생은 항해와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항해하는 인생에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이편에서 저편으로 건너가는 동안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입니다.

    2. 우리가 죽겠나이다
    호수에 미친 바람이 붑니다. 배는 흔들리고 배 안의 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마치 인생의 모양 같습니다. 인생이라는 항해를 하는 동안 미친 바람 같은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때마다 두렵고 불안하고 초조하게 대응한다면 그것은 지옥일 것입니다. 마침내는 난파하고 말 것입니다.

    3.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예수님께서 미친 바람을 잠재우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나와 함께 있으면서도 두려워한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반문이 담겨 있습니다. 또 하나의 의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희 믿음을 보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실상이요 증거입니다. 믿음은 실재하는 것입니다. 허상이 아닙니다. 듣고 보고 만지는 것입니다. 참으로 항해와 같은 인생길에서 나의 믿음을 보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습니다. 오늘도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증거를 받고자 합니다.

    1. taeyeon

      아멘!!

    2. ruth

      아멘~~♡

  3. ruth

    1. 눈으로 읽기

    “23절.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가시는 중에 광풍이 호수를 내리칩니다. 그리고, 배에 물이 가득하여 위태한 상황이 됩니다. 우리와 똑같은 육체를 입고 계신 예수님이시기에, 피곤하여 잠이 드신 때였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순간에도 인생의 광풍이 몰아칠 수 있습니다. 인생이 전복될 것만 같은 위기감이 절정에 이를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늘 광풍이 몰아칠 수 있는 문제의 바다에 놓여져 있습니다.

    2. 마음으로 읽기 + 4. 기도

    “22절.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 제자들과 함께 하시던 예수님께서 그날의 행선지를 정하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배를 타고, 갈릴리 호수 저편 거라사 땅으로 가시기로 결정하시고 떠나십니다. 예수님이 가시고자 하는 곳은 편하고, 화려한 땅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그곳이 어떤 곳이든, 가장 불쌍히 여김을 받아야 할 잃어버린 영혼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 거라사에는 군대 귀신 들린 광인 (=미친 서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돼지떼에 들어간 군대 귀신들을 몰살시키시고, 거라사 광인의 영혼을 구원해 주십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곳의 기준이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세상적인 가치가 기준이 아니길~~
    늘 깨어있어,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여, 영혼 구원에 대한 영적 간절함으로 충만하길 기도드립니다.

    3. 영으로 읽기

    “24절.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25절.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랍게 여겨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가 하더라.

    : 그런데, 바다 위의 광풍을 대하는 태도가 예수님과 제자들이 현저히 달랐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옆에 계심에도 두려움에 떨며 죽겠다고 아우성치는 제자들과는 달리, 예수님께서는 담대히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믿음이 충만하셨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이같은 권능을 주셨건만, 이에 대한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러하기에, 결정적인 순간에 그 믿음을 드러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닙니다.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영입니다.
    오늘 주신 하루~~순간순간 엄습하는 삶의 광풍을 두려움이 아닌 주님 주신 믿음으로 담대히 ‘잔잔해져라’ 선포하며, 삶의 바다를 건너가겠습니다.

    1. eunhee

      아멘~!

    2. taeyeon

      아멘!!

    3.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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