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14:24~31
홍해를 건너다(4)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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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큰 능력을 보았음으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은혜를 부어주시고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고..이렇게 해야지만 겨우 믿음을 지켜왔던 어리석은 저를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기도를 하면서도 끊임없는 잡념이 방해하지만 허벅지가 아플만큼 쳐가며 집중할려고 했을때 더 깊은 기도를 허락하심 같이 스스로 이겨내 하나님께 가겠습니다! 부디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늘 함께 해주시옵소서!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 능력을 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행복을 꾸준히 누리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볼때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불편함이 있을때는 다시 원망하고 하나님 경회하는 것을 하다 말다하는 것은 참 믿음이 아닙니다.
주님~
저는 그동안 하나님을 참으로 믿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는다고 열심을 내보기도 했으나 지나와서 생각하니 하나님을 100% 신뢰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다 말다 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100% 하나님을 경외하여 지혜로운 자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호흡이 있는 한 하나님 경외하기를 그치지 않기 원합니다.
주님 힘을 주시고 끝까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24 “어지럽게 하시며”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를 어지럽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현재 제 마음을 돌이켜 봅니다.
조그만한 것으로라도 어지러운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 내어드리고 정결해지길 원합니다.
하나님 없음이, 안계심이 어지럽게 하시며의 실체인 것을 고백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27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이스라엘을 추격하여 뒤따랐던 애굽의 군대가 거슬러 도망하고 있습니다.
저도 세상적인 것을 쫒아서 열심으로 뒤따라 다녔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때의 추격이 왜이리도 허망함으로 남아 있을까요~!
그때의 추격은 오늘의 거슬러 도망하나와 글씨만 다르지 내용으로는 같습니다.
주님~! 주님을 거슬러 도망하지 않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3. 영으로 읽기.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스라엘 민족의 어리석음을 많이 깨닫습니다.
그렇게 보고도 뒤돌아서서 믿지 못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 모습이 저의 모습이니 더 화가 납니다.
저의 고백도 이러한 증거앞에 있음을 봅니다.
오늘 믿고, 내일은 믿지 않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처절하게 기도합니다.
4. 기도.
하나님~!
예전의 저는 세상적인 것을 쫒아 다녔습니다.
아니, 하나님을 거슬러 도망하여 다녔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순간에도 그러했습니다.
믿고 또 안믿고, 믿고 또 안믿고의 반복적인 저의 믿음의 실체를 회개합니다.
이제는 “믿고, 더 믿어”로 주님을 추격하는 제자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보고 제가 불쌍하다고 평가했으나, 하나님은 저를 보고 불쌍하다고 평가하지 않게 인도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ㅣ.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하나님 앞서 가시며 백성들을 위하여 싸우시며 모세에게 승리케하십니다.
2.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 으로 순종하니 증거를 주십니댜.
3.우리는 여호와께서 광교 한신 교회에 행하신 그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우리는 여호외를 경외하며 그의 종 김종균 목사님을 믿습니다.
4.하나님! 광교한신교회를 통해 구원을 이루어 가심을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그안에는 제가 있고 우리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증거입니다 우리를 사랑 하시는 주님 .우리교회 더 큰 영광으로 가득 채우시고 우리목사님 더 크게 쓰임 받는 목사님으로 축복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14: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그러나]
1. 그러나
‘그러나’, 이 말씀이 가슴에 박힙니다. 천 년, 만 년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은 고대의 벽화처럼 영혼의 벽에 새겨집니다. 10개의 재앙을 경험하고도 돌이키지 않는 애굽과 달리 하나님의 인도함에 순종하여 바다에 뛰어들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임한 놀라운 사건. 그것을 ‘그러나’, 이 한 말씀에 담았습니다. ‘그러나’의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2.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애굽 사람에게는 회복된 바다의 거센 물줄기가 이스라엘에게는 여전히 벽이 되어 육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쓰나미처럼 몰려든 물줄기가 이스라엘에게는 아무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기로 하신 이상 바다는 육지가 된 채로 이스라엘의 행로가 되었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그 상황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증거로 충분합니다.
3. 물이 벽이 되었더라
지금 이 상황에선 누구도 이스라엘을 넘볼 수 없습니다. 애굽의 군대는 아무 힘도 쓸 수 없고, 자연의 거센 힘도 벽 앞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벽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그 어떤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못 할 일이 없으시며 계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시라(욥42:2). 참으로 우리의 눈이 열려 사방에 가득 찬 물 안에 우뚝 세워진 하나님의 벽을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그 벽 사이를 두 발로 거침없이 담대하게 걸어갑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