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목) 하인삶
사무엘상 11:1~5
사울이 암몬 사람을 치다(1)
1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 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3 야베스 장로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에게 이레 동안 말미를 주어 우리가 이스라엘 온 지역에 전령들을 보내게 하라 만일 우리를 구원할 자가 없으면 네게 나아가리라 하니라
4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This Post Has 2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2절.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
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4절. 이에 전령들이 사울이 사는
기브아에 이르러 이 말을 백성에게
전하매 모든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울더니
5절. 마침 사울이 밭에서 소를 몰고
오다가 이르되 백성이 무슨 일로
우느냐 하니 그들이 야베스 사람의
말을 전하니라.]
: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모욕
하는 이방족속 암몬의 나하스…
이를 대적하여 치기 위하여 이스라엘
야베스의 전령들이 사울이 있는
기브아에 이릅니다. 이 소식을
들은 기브아의 백성들이 낙심하여 울고
있을 때, 마침 자신의 본업에 성실히
소를 몰고 오던 사울이 이 소식을
듣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하는
것을 간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준비된 사울의 등장을 위한
배경으로 사용하십니다.
” 주님~~ 하나님의 준비하심에 늘
깨어있어, 부르심에 즉각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