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9일(수) 하인삶
창세기 48:17~22
야곱이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축복하다(3)
17 요셉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8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아버지여 그리 마옵소서 이는 장자이니 오른손을 그의 머리에 얹으소서 하였으나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20 그 날에 그들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이스라엘이 너로 말미암아 축복하기를 하나님이 네게 에브라임 같고 므낫세 같게 하시리라 하며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더라
21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22 내가 네게 네 형제보다 세겜 땅을 더 주었나니 이는 내가 내 칼과 활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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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절: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오늘의 본문은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에 대해 깊이 묵상케 합니다.
”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
” 네~~ 아버지!! 그렇습니다~~ 전능자 아버지께서 저보다 훨씬 더 잘 아시지요… ”
저의 좁디좁은 소견과 상상을 뛰어 넘어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에게~~
아버지의 주권대로 계획함이 있으신데 제가 무슨 토를 달겠어요??
” 사랑하는 주님!
때로는 저의 이성과 생각으로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
” 내가 모든 것을 다 안다 “고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주권을 100% 인정하고 신뢰하며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순종의 자녀 되게 하옵소서!! ^^ “
아멘~~♡
아멘!
아멘~!
아버지가 알고 계시니, 그분을 더 의뢰하는 길 밖에 없더군요.
21절.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또 이르되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인간은 누구든지 다 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인간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못하실이 없으십니다. 이루겠다 약속하신 말씀은 내가 죽은 이후라도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 주님~~유한한 인간과 그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것들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오직 영원하신 하나님만 의뢰하며, 기도하는 사람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창세기 48:17, 19
17 요셉이 그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은 것을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여 아버지의 손을 들어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고자 하여
19 그의 아버지가 허락하지 아니하며 이르되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그도 한 족속이 되며 그도 크게 되려니와 그의 아우가 그보다 큰 자가 되고 그의 자손이 여러 민족을 이루리라 하고
<하나님의 계획>
1. 기뻐하지 아니하여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을 축복합니다. 그런데 손을 어긋나게 하여 오른손은 차자 에브라임, 왼손은 장자 므낫세의 머리에 얹었습니다. 요셉이 이것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멈추지 않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서 행했으나 요셉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나 우리는 그것을 기뻐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생각, 사회적 통념과 맞지 않는다는 것이 대부분의 이유입니다. 내 생각, 사회적 통념보다 하나님의 생각이 보여지고 믿어지기를 원합니다.
2. 옮기고자 하여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과 마음과 감동을 애써 외면하고 무시합니다. 결국 내 마음에 흡족한대로 결정하고 행한 후 만족해 합니다. 당장은 기쁜 일이겠지만 이내 후회하곤 합니다. 그러나 자존심 때문에 겉으로 내색을 하지도 못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끼고 알아채는 것이 복입니다. 잠시 더디가고 돌아가더라도 가장 좋고 선하고 빠른 길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는 뒤탈이 없습니다. 애써 옮기려고 무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여 순종함이 복입니다.
3. 그 보다 큰 자가 되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사람을 보고, 일을 보고, 사건을 보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삶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행하시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행하시는가.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끝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어떻게 순종해야 하는가.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훗날 오른손을 얹어 축복했던 에브라임의 지파에서는 모세의 뒤를 이은 가나안 입성의 지도자 여호수아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보고, 알고, 믿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요.
우리 광교한신교회 지체들에게도 이 은혜와 복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19 “큰 자”
어떤 사람이 큰자입니까?
답은 예수님 같은분입니다.
세상에서 권력이 있으면 큰 자입니다.
세상에서 돈과 명예가 있으면 큰자입니다.
세상에서 능력이 많으면 큰자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큰자이고 싶습니다.
달란트가 5개 있는분을 부러워하지 않고, 2개의 달란트로 하나님의 일을 하렵니다.
하나님이 제게 원하는 것을 이뤄드리기 위해 삶을 바치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기쁘고, 감사함이 있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21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사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니와
하나님.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이 세상 사람은 죽기 마련입니다. 세상에 처한 사람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갈 때에 고향땅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 하나님 인도하여 주세요.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이 영혼을 아버지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주세요.
오늘도 살아 계신 능력의 하나님께서 이 영혼을 , 이 영혼의 가정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고 바라옵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기도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