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9일(금) 하인삶
이사야 57:14~21
인도하고 고치겠다고 하신 약속
14 그가 말하기를 돋우고 돋우어 길을 수축하여 내 백성의 길에서 거치는 것을 제하여 버리라 하리라
15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17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18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21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This Post Has 6 Comments
답글 남기기
댓글을 달기 위해서는 로그인해야합니다.
1. 눈으로 읽기
“15절. 지극히 존귀하며 영원히 거하시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이가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신 지극히 존귀하신 하나님과 함께 있는 자는 세상 속에 높은 자, 가진 자, 힘이 있는 자가 아닙니다. 오직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입니다. 낮아진 마음으로 회개하고, 마음을 찢어 통회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살려 주십니다. 그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켜 주십니다. 나의 마음을 낮추고 낮춥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2. 마음으로 읽기
“17절. 그의 탐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내가 노하여 그를 쳤으며, 또 내 얼굴을 가리고 노하였으나, 그가 아직도 패역하여 자기 마음의 길로 걸어가도다.
18절. 내가 그의 길을 보았은즉, 그를 고쳐 줄 것이라. 그를 인도하며, 그와 그를 슬퍼하는 자들에게 위로를 다시 얻게 하리라.”
: 하나님을 노하게 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게 하는 죄악은 ‘탐심’ 입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4~5)’ 고 하셨습니다. 내 멋대로 하는 죄악된 나의 마음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는 길로 인도함 받기를 원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19절.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먼 데 있는 자에게든지 가까운 데 있는 자에게든지,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가 그를 고치리라.’ 하셨느니라
20 그러나,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하고, 그 물이 진흙과 더러운 것을 늘 솟구쳐 내는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라.”
: 하나님은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며, 열매를 맺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원근각처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평강이 있으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음성을 듣는 자들을 고치셔서 회복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음성에 귀를 닫고 거부히는 자 곧 악인은 평온함을 얻지 못한다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없는 그의 마음은 모든 분냄과 독함과 시기와 질투와 거짓과 속임등 더러운 것들을 계속 솟구쳐 내기 때문입니다.
“주님~~입술의 열매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게 하셔서, 평강하고 평강한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이사야 57: 15, 17, 19
15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
17 내가 그를 쳤으며
19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돌이키면 사는 길이 있습니다]
1.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
통회와 겸손은 한 몸입니다. 회개와 낮아짐은 한 몸입니다. 회개하는 자가 낮아질 수 있고, 낮아지는 자가 회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낮아지면 그 영혼이 살아납니다. 이것은 바뀔 수 없는 영혼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이 살리시면 살아나지 못할 것이 없습니다.
2. 내가 그를 쳤으며
반면 회개하지 않고 낮아지지 않으며 여전히 탐심의 죄악 가운데 있으면 그 결과는 한 가지뿐입니다. 그것은 추락입니다. 그 추락은 하나님에게서 오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공격을 받습니다. 하나님의 공격을 당할 자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3. 입술의 열매를 창조하는 자
말씀의 권세가 있습니다. 혀의 권세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은 약속입니다. 그 약속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회개와 소생도 성취되고, 죄악과 멸망도 성취됩니다. 말씀의 선포도 성취되고, 불신의 추락도 성취됩니다.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부어지고, 말씀에 불순종하면 오직 요동하는 더러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실존의 문제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 받아 돌이킵니다. 영혼의 소생을 꿈꿉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