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화) 하인삶
창세기 48:8~16
야곱이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축복하다(2)
8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9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10 이스라엘의 눈이 나이로 말미암아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요셉이 두 아들을 이끌어 아버지 앞으로 나아가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고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12 요셉이 아버지의 무릎 사이에서 두 아들을 물러나게 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고
13 오른손으로는 에브라임을 이스라엘의 왼손을 향하게 하고 왼손으로는 므낫세를 이스라엘의 오른손을 향하게 하여 이끌어 그에게 가까이 나아가매
14 이스라엘이 오른손을 펴서 차남 에브라임의 머리에 얹고 왼손을 펴서 므낫세의 머리에 얹으니 므낫세는 장자라도 팔을 엇바꾸어 얹었더라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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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11절.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오랫동안 만날 수 없었던 아버지와 아들이었지만, 오랜 세월동안에도 변치 않았던, 아니 더 견고해진 닮은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아들들을 주신 것은 하나님’이라 고백하는 아들 요셉과 ‘죽었다 생각한 아들의 얼굴은 물론 손자들까지 보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라 고백하는 아버지 야곱에게 귀한 부전자전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의 가정과 우리 교회 그리고 이 땅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 주신 은혜만 고백하는 공동체 되길 소망합니다. 2015년 남은 12월의 매일매일이 ‘주님이 인도하셨다’, ‘주님이 이루셨다’ 는 간증이 넘치는 날들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8절: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르되 **이들은 누구냐**
요셉이 그의 아버지에게 아뢰되 **이는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니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그들을 데리고 내 앞으로 나아오라 내가 그들에게 **축복하리라**
이스라엘의 질문에 요셉은 믿음으로 대답했고, 아버지는 흡족해하며 손자들을 마음껏 축복합니다!! ^^
주신분이 하나님임을 분명히 알고, 고백하는 요셉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과 찔림을 동시에 받습니다.
저에게 주신 세 보물에 대하여…
마치 내 소유물인양 내 의지와 감정대로 키우려다 보니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분노하고 좌절했던
부끄러운 엄마의 모습을 내려 놓고 깊이 회개합니다~~
맡겨 주신 분께 묻고, 또 물어 그분의 말씀을 따라 양육해야 할 청지기의 본문을 망각한채…
자녀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던 엄마였음을 고백하고 회개합니다~~
” 사랑하는 주님!
제게 허락하신 모든것이 주님의 것임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특별히 자녀의 문제에 있어서… 참으로 이기적인 제 마음의 중심을 깨뜨려 주시고,
온전히 이래&이혜&이원이의 삶을 주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책임져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는 자녀를 위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날마다 선물해 주는 엄마로 변화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0절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입맞추고”
사랑의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이렇게 사랑을 받은겁니다.
일찍이 아버지와 형을 떠나서, 가족의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대신해주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우리 하나님입니다.
우리 공동체도 이렇게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차고 넘치게 받기를 원합니다.
많이 받아서 나눠줘도 부족함이 없게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포함한 모든 광교한신의 공동체를 입맞추기까지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옵소서.
아멘
박집사님의 중보기도에 힘입어~~
아버지의 사랑 가득… 기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
오늘도 보내신 곳에서 축복의 통로 되시는 박집사님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9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
11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네 얼굴을 보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하였더니 하나님이 내게 네 자손까지도 보게 하셨도다
15 그가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여 이르되 내 조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섬기던 하나님,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16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나의 출생으로부터 지금까지 나를 기르신 하나님.
하나님이 주신 아들들을 하나님께서 제게 주시므로 감사히 순종하며 받겠습니다.
하나님의 자손들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하나님. 부디 하나님의 자손이 이 세상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소서. 그 자손들 모두 나의 아버지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평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들을 향하여 하나님 주시는 마음을 갖지 못한 날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서서.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를 소중히 여기지 않은 그 모든 순간순간들을 회개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모든 것들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제가 바라는 것 이상으로 저에게 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늘 부족함을 회개합니다. 회개합니다. 회개합니다. 아버지 제 안에 있는 못된 망아지 같은 마음은 모두 내려놓게 인도해 주세요.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의 자손들을 번식되게 할 때에 부디 사랑의 마음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여기 이 땅에서의 삶에 역사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아버지의 자손들을 축복으로 내려 주셨음에 이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신 우리아버지여.
아버지의 아들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KBK님의 귀한 고백 위에 …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이 날마다 함께 하시길
** 기도로 사랑합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