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화) 하인삶
이사야 56:1~8
여호와께 연합한 사람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정의를 지키며 의를 행하라 이는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공의가 나타날 것임이라 하셨도다
2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의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하지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와 같이 하는 사람,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은 복이 있느니라
3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그의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하지 말며 고자도 말하기를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내가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5 내가 내 집에서, 내 성 안에서 아들이나 딸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그들에게 주며 영원한 이름을 주어 끊어지지 아니하게 할 것이며
6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8 이스라엘의 쫓겨난 자를 모으시는 주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이미 모은 백성 외에 또 모아 그에게 속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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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6:2,3,7
2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
3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7 내가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당신은 푸른 나무입니다]
1. 이와 같이 굳게 잡는 사람
하나님께서는 자주 ‘복있는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오늘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그 시간에 헌신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모든 악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을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헌신된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이것을 굳게 믿고 헌신된 삶을 사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복이 있습니다.
2. 나는 마른 나무라 하지 말라
고자는 생산의 능력, 번식의 능력이 생물학적으로 없는 사람입니다. 좌절된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사람에게도 희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도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안돼!’라고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른 뼈에게도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고자에게도 또다른 의미의 아름답고도 복된 삶을 살게 해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고자도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그 인생에 능력을 주셔서 최고의 인생을 살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3. 내가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하나님을 굳게 잡고, ‘나는 안돼’라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도입니다. 만민의 기도하는 집인 하나님의 집, 곧 교회를 찾아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기쁨을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즐거움을 얻는 삶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입니다. ‘나는 마른 나무’라고 말하는 것 그 자체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신 그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는 집인 하나님의 집, 교회를 찾아 기도하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마른 나무가 아닙니다. 당신도 마른 나무가 아닙니다. 당신과 나는 하나님의 푸른 나무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