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4일(금) 하인삶
창세기 47:13~19
기근이 더욱 심해지다(1)
13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14 요셉이 곡식을 팔아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있는 돈을 모두 거두어들이고 그 돈을 바로의 궁으로 가져가니
15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 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6 요셉이 이르되 너희의 가축을 내라 돈이 떨어졌은즉 내가 너희의 가축과 바꾸어 주리라
17 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되 곧 그 모든 가축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니라
18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가축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
19 우리가 어찌 우리의 토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먹을 것을 주고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며 토지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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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기근이 더욱 심하여, 사방에 먹을 것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황폐하니
18절.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가축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
예고되었던 7년의 대흉년은 애굽과 가나안을 포함하여 사방에 극심한 식량난과 토지의 황폐화를 가져옵니다. 오직 대안은 하나님의 말씀따라 순종했던 하나님의 사람 요셉만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앞서 주셨던 7년의 대풍년때에 애굽의 창고에 미리 보관했던 곡식으로, 굶주림에 떠는 백성들을 살려냅니다. 마침내,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마지막 남은 몸과 토지를 바쳐 종이 되길 원하며 대신 종자를 구합니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영적 기근을 대비하여, 영적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을 내 영혼의 창고에 풍성히 쌓길 원합니다. 그리하여 죽어가는 영혼들을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되길 소망합니다. 또한, 주님의 종이 되어, 제 몸과 마음을 드림으로 , 주님의 말씀의 씨앗만이 심겨지는 좋은 마음밭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창세기 47:17~19
17 그들이 그들의 가축을 요셉에게 끌어오는지라 요셉이 그 말과 양 떼와 소 떼와 나귀를 받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되 곧 그 모든 가축과 바꾸어서 그 해 동안에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니라
18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무리가 요셉에게 와서 그에게 말하되 우리가 주께 숨기지 아니하나이다 우리의 돈이 다하였고 우리의 가축 떼가 주께로 돌아갔사오니 주께 낼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하고 우리의 몸과 토지뿐이라
19 우리가 어찌 우리의 토지와 함께 주의 목전에 죽으리이까 우리 몸과 우리 토지를 먹을 것을 주고 사소서 우리가 토지와 함께 바로의 종이 되리니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우리가 살고 죽지 아니하며 토지도 황폐하게 되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양식>
1. 그 해 동안에 먹을 것
기근은 더욱 심해져서 먹을 것이 없어지고, 땅은 황폐하게 변해만 갑니다. 만일 요셉의 지혜가 없었더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 해 동안에 먹을 것’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사무칩니다. 아무리 기근이 심해져도 하나님의 창고에는 최소한 그 해 동안 먹을 것이 예비되어 있다는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 믿음이 자라나 영의 눈이 열리면 하나님의 창고가 보이게 되고 그 안에 그 해 동안 먹을 양식이 예비되어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2. 그 해가 다 가고 새 해가 되매
하늘에서 비처럼 내리던 양식 ‘만나’를 기억합니다. 만나는 그 날 하루치만 거두어들여야 했습니다. 그것이 하늘의 법칙입니다. 그 이상 거두어들이면 썩어버렸습니다. 이틀치, 삼일치를 거두어들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만나가 또 하늘에서 비같이 내렸습니다. 한 해의 먹을 양식이 끝나면 다음 해 먹을 양식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자기의 수고를 해야합니다. 올 한 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먹을 양식을 주셨습니다. 새 해에 먹을 양식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물론 우리의 수고는 필수적입니다. 하늘 양식을 비같이 내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우리에게 종자를 주시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의 씨앗을 주셨습니다. 좋은 밭은 그 씨앗을 받으면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얻습니다. 어찌됐든 좋은 밭이 되어야 합니다. 누가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내가 되어야 합니다. 좋은 밭은 믿음으로만 됩니다. 믿음으로 영적 눈을 열어야 합니다. 그렇게 좋은 밭이 되면 죽지 않고 살게 됩니다. 황폐한 땅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 지체들이 좋은 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5절: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떨어진지라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이르되
돈이 떨어졌사오니 우리에게 먹을 거리를 주소서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17절: ~~~ 그 해 동안에 먹을 것을 그들에게 주니라
바로에게 보여 주신 꿈내용은 현실이 되어 정확히 7년 흉년으로 나타났고…
요셉은 탁월한 해석과 대안으로 ~~
앞서 7년 풍년의 때에 비축해 두었던 곡식을 백성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오늘은 주신 말씀 중에, 애굽 백성이 다 요셉에게 와서 먹을것을 달라고 부탁하는데
” 어찌 주 앞에서 죽으리이까? ” 라고 고백하는 장면에서 큰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애굽의 온 백성이 주님의 크신 능력과 생명의 주관자 되심을 인정하고,
나아가 살려 달라고 간청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의 삶 가운데에도 완전하시고 전능하신 주님을 날마다 신뢰하며…
영의 양식을 먹고 말씀과 기도로 살게 해 달라는 기도를 심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이제껏 제 삶이 말씀과 기도 없이 살았던 영적 기근이었음을 고백하고 깊이 회개합니다!
이제는 주님이 예비하신 영의 양식을 먹고 풍~성히 누리며 나누는 풍년의 삶이 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영의 양식과 말씀과 기도, 좋은 것을 붙들고 기도로 사랑하는 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