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1일(토) 하인삶
이사야 66:18~24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다(3)
18 내가 그들의 행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뭇 나라와 언어가 다른 민족들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징조를 세워서 그들 가운데에서 도피한 자를 여러 나라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뭇 나라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가운데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24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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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20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 내외안팎으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의 마지막날~ 66장에 이르는 이사야서의 마지막 말씀을 ‘하인삶’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게 있는 향유 옥합 주께 가져와, 그 발 위에 향유 옥합 깨뜨립니다~~” 깨끗한 그릇에 담긴 예물을 받기 기뻐하시는 하나님~~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시는 깨끗한 그릇으로 빚어지길 원합니다. 내 안에 모든 악하고 약한 죄성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내고 비어내어, 오직 성령님이 주시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절제’의 성령의 열매를 가득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리는 영적인 이스라엘 자손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22절.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3절.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24절.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
: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서의 마지막장 마지막절을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그 말씀에 불순종 했던 패역한 자의 종말에 대한 준엄한 말씀으로 마치십니다. 중간지대는 하나님께 없습니다. 하나님 편에 섬으로 영원히 살든지, 아니면, 악한 영에 매여 끌려 다니며 살다가 지옥의 고통에 이르는 죽음에 이르든지,, 둘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자유의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인정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새하늘과 새 땅을 항상 펼쳐 주십니다. 우리의 자손에 이르기까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2016년의 답답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부어주신 신령한 복이 너무나 큽니다. 그리고, 2017년 정유년 새해가 소망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대가 됩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오늘의 송구영신 예배를 기쁘게 받으실 존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