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수) 하인삶
출애굽기 4:18~26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가다(1)
18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19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
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2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22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23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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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팡이>
모세에게 능력을 주신 하나님. 또한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았습니다. 지팡이는 하나님과 연결되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러자 명확하게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를 지시하십니다.
현대시대에 지팡이는 장님에게 반드시 필요한 장비입니다. 지팡이가 없이는 한걸음을 나아가기가 힘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 때 한치앞도 볼 수 없던 불확실한 미래가 있었습니다. 저에게도 눈에 보이는 지팡이가 아니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말씀의 능력의 지팡이를 주셨습니다.
그 동안 눈뜬 장님으로서 인생을 멋대로 내 뜻대로 살았던… 하나님의 지팡이가 없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랐던 때에 말씀의 지팡이를 주셨습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그 지팡이를 붙잡고 어디로 가야할지를 인도하실 것임을 믿고 그 지팡이로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4:20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사명의 일터로 가는 길>
1. 애굽으로 돌아가는 데
하나님이 모세를 만나주셨습니다. 인생의 유일한 목적을 달성한 것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복잡한 과거에 매이지 않아도 되고, 현실이 암울하다고 절망하지 않아도 됩니다. 인생의 질서가 잡혔습니다. 소명자가 되었다는 것은 인생의 질서가 잡혔다는 말입니다. 소명자가 되어 인생의 질서가 잡힌 후에는 사명자가 되고, 사명자가 된 후에는 사명의 일터로 가야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소명자가 된 모세의 사명의 일터는 애굽이었습니다. 더 이상 미디안에 머무르지 말아야 합니다. 속히 애굽으로 가야 합니다. 머뭇거릴 시간도, 쭈뼛거리는 주저함도 떨쳐내버려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지팡이
모세의 지팡이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모세의 손에 들렸지만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양을 치던 지팡이가 하나님의 백성을 치는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양을 지키던 지팡이가 하나님의 백성을 지키는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양떼를 가르던 지팡이가 바다를 가르는 지팡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들리면 한낱 생명없는 지팡이일자라도 싹이 돋아나는 생명의 지팡이가 됩니다. 빈들에 마른 풀 같이 시들어가던 내 영혼과 삶이 성령이 임하자 생생한 생명의 물줄기가 있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되어 무성한 가지를 만들어냅니다.
3. 사명의 일터로 가는 길
내 영혼이, 내 마음이, 내 육체가 하나님의 일터가 되도록 내어드린다면 내 삶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됩니다. 사명의 일터에서는 목동의 지팡이로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사명의 일터에서는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뱀도 되고, 바다도 가르고, 싹도 틔워내어야 합니다. 내 힘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성령이 임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고, 회개에 힘써서 성령이 소멸치 안도록 하며, 왕 같은 제사장의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예배에 성공하고, 기도에 성공하며, 관계에 성공하고, 충성에 성공해야 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공동체와 지체들에게 성령이 임하시어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 모세가…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 모세에게 하나님의 지팡이는 곧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삶의 여정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것으로 족합니다.
하나님!
제게도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증거를 주셨고 그 증거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족한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이 은혜 붙들고 살아내렵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가지고 애굽으로 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권능의 지팡이 입니다.
오늘 애굽과 같은 이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가야할까요?
말씀의 지팡이, 기도의 지팡이가 모세의 지팡이 입니다.
저는 다른것 택하지 않고, 말씀과 기도의 지팡이를 듭니다.
이제는 모든것이 다 갖춰졌습니다.
오늘도 승리입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