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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화) 하인삶


출애굽기 4:10~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능력을 주시다(2)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This Post Has 19 Comments

  1. yangrim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 오늘 이 아침 하나님의 음성’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 한마디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10평 밖에 안되는 작은 공간이지만 막상 본격적으로 인테리어를 시작하고 해야 할 일들이 눈 앞에 닥치니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염려가 눈뜨자마자 갑자기 밀려왔습니다.

    여기까지 일이 진행되기 까지 우리가 큰 힘을 들이지 않았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라 고백하고 왔는데 갑자기 모세의 염려처럼 나는 원래 이런일을 해본 경험도 없고, 입도 뻣뻣하여 말도 잘못하고…등등 새벽같이 할 수 없을것 같다는 부정적인 기운이 저를 덮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인도 한것이 나 여호와가 아니냐 걱정하지 말아라”

    아멘! 아버지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또 염려하고 걱정 할때 모세에게 노하심과 같이 아버지를 노하시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말씀 붙잡고 담대히 나아가는 하루 되겠습니다.

    1. thehanshin

      아멘!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 담대하게 나아가시길 축복합니다^^

    2. ruth

      아멘~~♡

    3. iloveJ

      아멘!

  2. thehanshin

    출애굽기 4:15~17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하나님의 그림>

    1. 가르치리라
    모세는 여전히 자신감이 없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의 계획에 적임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나는 말을 잘 못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가르치겠다.’ 예상치 못한 하나님의 말씀에 모세는 또 말합니다. ‘다른 자를 보내소서.’ 참으로 답답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에 스스로 믿음이 없어 뒤로 몸을 빼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내가 가르치겠다.’ 나를 보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참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있습니다.

    2. 되리라
    참으로 놀라운 말씀입니다. ‘하나님 같이 되리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누가 받을 수 있습니까? 믿는 자입니다. 전적으로 믿는 자입니다. 100% 믿는 자입니다. 실로 믿음은 나는 없고 하나님만 있는 것입니다. ‘네가 아니고 나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입니다. 인생다운 인생은 내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인생’을 찾으십니다.

    3. 행할지니라
    믿음은 명사가 아닙니다. 믿음은 동사입니다. 행함입니다.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배우고, 하나님 같이 되어, 이적을 행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보잘 것 없는 것,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인생이라도 하나님께 붙잡혀 가르침을 받고 능력을 받으면 최고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어 형통케 되는 인생이 됩니다. 그래서 참으로 인생의 목적은 믿는 자가 되는 것,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최고의 가치를 두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만나 믿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는 삶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의 종으로 사는 나의 오늘의 목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그림을 그리십니다. 내가 그를 선택하여 가르치고, 되게 하여, 행하게 하겠다. 이 그림 안에 들어가는 인생이야말로 가장 복된 인생입니다. 우리 교회 지체들에게 이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iloveJ

      아멘!

  3. JoonHee Park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이 답답해 하십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화를 내실까요?
    기적을 보여 주고, 알아 들을 수 있을만큼 얘기를 했는데, 딴소리를 합니다.

    하나님~!
    저의 영의 귀를 열어주시고, 눈을 뜨게 해주십시오.
    또한 믿음을 주셔서 아버지를 믿게 하시며,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되게 해주시옵소서!!!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iloveJ

      아멘!

  4. YEONWOONG KIM

    <이제 가라>

    모세는 능력을 받고도 우물쭈물합니다. 자신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스스로를 진단하고 판단하고 한계를 정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누가 너를 만들었느냐. 니가 부족한 것을 이미 다 안다. 그리고 준비해 두었으니 이제 가라.

    감동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밖에..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이시기에 할 수 밖에 없는 담대함..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여호수아 1:9)” 논문을 쓰던 중에 기도하다 제게 주신 말씀입니다. 또한 묵상을 하면서 곱씹어 보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 이후로 의식적으로 모든 생활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었습니다. 그러니 바뀌어지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제 자신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스스로 진단해서 “여기까지만 하자…”라고 판단하여 한계의 울타리를 만들었습니다. 한없이 부족한 제게 오셔서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셔서 세상을 대하는 것이 바뀌었습니다. 이제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하겠습니다. 저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게 하시고 눈은 회개와 감사로 눈물 흘리게 하시고 손은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시고 발은 영혼을 구원할 수 있게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께 확정되었습니다. 아멘.

    1. JoonHee Park

      아멘♡♡♡

    2. ruth

      아멘~~♡

    3. yangrim

      아멘

    4. thehanshin

      아멘!

    5.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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