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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2월 29일(목) 하인삶


이사야 66:1~9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심판하시다(1)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었으므로 그들이 생겼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이 하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이 하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이 하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행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4 나 또한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듣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며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라 하시니라

5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떠는 자들아 그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6 떠드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들려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원수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7 시온은 진통을 하기 전에 해산하며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아를 낳았으니

8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냐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한 순간에 태어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진통하는 즉시 그 아들을 순산하였도다

9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아이를 갖도록 하였은즉 해산하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해산하게 하는 이인즉 어찌 태를 닫겠느냐 하시니라


 

This Post Has 4 Comments

  1. thehanshin

    이사야 66:2,3,9

    2 가난하고 통회하며 듣고 떠는 자
    3 자기의 길을 택하며 가증한 것을 기뻐한 즉
    9 나는 해산하는 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1. 가난하고 통회하며 듣고 떠는 자
    마음이 가난합니까? 마음의 고통이 있습니까? 마음의 전율이 있습니까? 교회 밖, 비기독교인에게 하는 말씀이 아닙니다. 교회 안, 기독교인에게 하는 말씀입니다.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이, 기독교인이라는 것이 그의 영혼의 안전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윤리적 우월의식이 구원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2. 자기의 길을 택하며 가증한 것을 기뻐한 즉
    자기의 선택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내가 무엇을 기뻐하고 즐거워했는지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나의 예배에 대하여, 나의 기도에 대하여, 그 진실성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그저 마당뜰만 밝고 있음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3. 나는 해산하는 이
    하나님은 도우시는 분이며 일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가난하고 있다면, 마음에 통회함이 있다면, 말씀을 듣고 전율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도우십니다. 알을 깨고 나오는 새처럼, 태를 열고 나오는 아기처럼, 영혼의 해산을 하려는 이들이 있다면 하나님은 도우십니다. 해산의 고통은 아기를 낳고, 영혼의 고통은 구원을 낳고, 승리를 낳고, 열매를 낳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지시고, 우리는 믿음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합니다.

    1. ruth

      아멘~~♡

    2. kimyj

      아멘!!

    3. eunhe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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