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6일(월) 하인삶
이사야 65:1~7
하나님께서 패역한 백성을 벌하시다(1)
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2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3 곧 동산에서 제사하며 벽돌 위에서 분향하여 내 앞에서 항상 내 노를 일으키는 백성이라
4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밤을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것들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5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 있고 내게 가까이 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6 보라 이것이 내 앞에 기록되었으니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고 반드시 보응하되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7 너희의 죄악과 너희 조상들의 죄악은 한 가지니 그들이 산 위에서 분향하며 작은 산 위에서 나를 능욕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먼저 그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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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2절. 내가 종일 손을 펴서, 자기 생각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패역한 백성들을 불렀나니~”
: 애굽에서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키셔서, 자유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삼으셨던 하나님~~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생각과 소견을 따라 옳지 않은 길을 걸어 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종일 손을 펴서 ‘내게로 다시 돌아오라~’고 부르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그 사랑에 감사하고, 또 닮고 싶습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1절.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은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이 세상 모든 영혼들에게 흐르고 있습니다. 하나님 밖에 있었던 자라 할지라도, 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을 부르기만 하면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기쁘게 응답하시는 하나님~~하나님께 먼저 택함받은 은혜를 감사함으로 고백하며, 전하는 진실된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