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목) 하인삶
출애굽기 2:16~22
모세가 미디안으로 피하다(2)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일곱 딸이 있었더니 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들의 아버지의 양 떼에게 먹이려 하는데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8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이르되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
19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20 아버지가 딸들에게 이르되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려두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라 하였더라
21 모세가 그와 동거하기를 기뻐하매 그가 그의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더니
22 그가 아들을 낳으매 모세가 그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하여 이르되 내가 타국에서 나그네가 되었음이라 하였더라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This Post Has 19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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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집사님!!
올한해도 귀한 섬김의 모습에 감사 드립니다~^^
집사님의 부르짖음과 소망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께서 집사님을 통해 놀라운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을 기대하며~~~
” 기도로 사랑합니다!! ♡♡ “
출애굽기 2:17, 25
17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돌보는 사람, 돌보시는 하나님>
1. 돌보는 모세
모세가 미디안 땅으로 도망쳤습니다. 더 이상 애굽에 있을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살기 위하여 도망쳤습니다. 자신의 목숨 하나 지키기에 급급해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잠시 숨을 돌리려는 순간, 그의 눈에 어려움을 당하는 연약한 여인들이 보였습니다. 여러 명의 남성 목자들이 연약한 여자들을 괴롭혔습니다. 여기서 모세의 진면목이 나타납니다. 약자가 강자에게 고통을 당할 때 모세는 약자를 돌보고자 했습니다. 애굽 군인을 죽인 것도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미디안 광야 이 낯선 곳에서도 모세는 약자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외면하지 않고 그들을 돌보았습니다. 모세는 연약한 자를 돌볼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2. 돌보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십니다.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의 조상과의 약속을 기억하시며, 그들의 연약함을 돌보십니다. 하나님은 연약한 자의 고통을 들으시고 돌보시는 분입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출애굽의 역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오심과 십자가도 없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오늘 우리에게 임한 구원도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의 고통 소리를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하나님이 듣지 못했을 때는 우리가 부르짖지 않았을 때 뿐입니다.
3. 돌보는 사람의 기도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연약한 자가 눈에 밣힙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면 좋으련만 그러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내가 해줄 것이 없습니다. 단지 기도 외에 그를 위하여 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그가 주님께 더욱 부르짖게 하옵소서. 그가 더욱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그가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그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우리 모두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영적 일치를 이루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기도와 말씀에 전무하시며…
양무리들을 돌보시는 목사님의 귀한 사역 위에
항상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가 폭포수같이 부어지기를
기도로~~ 사랑합니다~~~ ^^
아멘
17절.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는지라.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떼에게 먹이니라.
19절. 그들이 이르되,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떼에게 먹였나이다.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쓰시는 사람~~
살인자로 죄인된 도망자의 신세였지만, 모세는 연약한 여인들의 어려움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꺼이 돕습니다.
오늘의 말씀 안에는 모세가 고통 중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게 되는 주인공이라는 언급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은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약자를 돕는 성정을 가진 모세~그리고 모세로 하여금, 양떼를 먹이는 목자로서의 삶을 시작케 하시는 하나님~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실 하나님의 그림이 조금씩 그려집니다.
하나님은 갑작스럽게 부르셔서 쓰시지 않습니다. 지금 서게 하신 곳이 하나님의 훈련의 장입니다.
어떤 훈련을 시키시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깨달아, 감사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지금 그 곳에서 훈련받으시는 님에게
하나님의 강건하심과 담대하심과 능력이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ruth님의 예~쁜 성정을 아시는 주님께서…
광교한신교회를 통해 그려가실 귀한 그림을 기대합니다!! ^^
아멘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 소리를 들으시고 당신의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사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아멘 아버지 ~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이 말씀대로 기도하여 나를 돌보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경험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주의 말씀대로 기도하는 여종의 삶을 축복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로 나아가시는 yangrim님의 가정 속에
늘~~ 주님의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23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를 합니다.
탈 애굽의 역사가 여기서부터 입니다.
저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작은일에서부터, 하나님께 상달이 될 때까지 부르짖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EL-STORY의 시작이 되는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들어주실 때마다 이야기 꽃을 피우겠습니다.
주님~!
이 자녀에게 생명 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형제와 함께 써가시는 EL-STORY를 기대하고 또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