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2일(목) 하인삶
이사야 63:7~14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총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12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14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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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3:9,10,14
9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10 성령을 근심하게
14 편히 쉬게 하셨도다
[환난은 평강의 씨앗입니다]
1.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가장 큰 은총은 백성들의 고난에 동참하시는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그것이 비록 고통이 있는 환난의 자리라 할지라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 홀로 걸어가는 것 같지만 그러나 옆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2. 성령을 근심하게
그러나 하나님을 근심하게 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걸음을 돌이키시고 우리의 대적이 되시는 아픈 결정을 하십니다.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것은 감사가 없는 것입니다. 감사가 없는 곳에는 자연스레 불평과 불만, 원망이 자리를 꿰찹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성령을 감동케 하는 것 모두 감사로부터 시작합니다.
3. 편히 쉬게 하셨도다
환난 중에서도 감사함으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평강이 부어집니다. 성령의 위로가 우리를 감싸 안아 줍니다. 마음에 기쁨이 샘솟습니다. 시냇가에 심긴 나무가 자라듯 그 믿음이 자라고, 꽃이 피어나듯 인생의 꽃이 활짝 핍니다. 그 꽃의 자리에 열매가 맺히듯 인생의 열매도 맺힙니다. 오늘 하루의 삶에서 주님 주신 평강으로 충만함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옛적 하나님 베푸신 자비와 사랑 의지하여 ]
*7;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1. 여호와로 기억하시도록 쉼없이 말하며(하나님께서 하신 일, 은혜를) 상기시켜 드립니다.
나의 기억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구원, 첫사랑에 대한.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그들을 친히 치셨더니….
*11; 백성들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2. 헤아릴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많은 자비를 베풀어준 백성, 자녀들이 그 사랑을 등지고 맙니다.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도 다 헤아려 알수없는데 하나님의 슬픔을 어찌 알까요?
당해보고 겪어봐야 그나마 알아갑니다,
이전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그리워 합니다,
얼마나한 큰 영화를 입혀주셨는지를….
3. 우리는 얼마나 이기적으로 하나님께 받는사랑만 원하고 하나님께 드려야하는 주는사랑을 하나님께가 아니고 세상에만 쏟아 붓고 있는지? 저 자신을,하나님께로 향한 저의 사랑을, 생각해 봅니다.
항상 우리의 배반에도 불구하고 이전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면, 하나님의 오직한 은혜였음을 알고 하나님께로 다시 돌이키면, 이런 우리가 하나님께 기쁨을 회복시켜 드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용서와 회복을 주시는 자비의 하나님이십니다
4. 하나님의 첫 사랑을 기억하며 되새겨 봅니다. 그때와 같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믿음으로 또 살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인도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7절.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절. 그가 말씀하시되, ‘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 진실로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은 거짓을 행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거짓을 알지 못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답게 정직하고 진실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구원자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사랑과 자비로 행하여 베푸신 은총을 가감없이 감사함으로 고백하며 찬양합니다.
3. 영으로 읽기
“10절.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 이스라엘 백성의 불순종과 반역은 주의 성령을 근심케 합니다. 더이상 주의 성령이 그들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에 반하여, 그릇된 길로 돌이킨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먼저 자행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는 자녀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 자신이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어, 그들을 친히 치셨다 말씀하십니다. 자녀들을 대신 하여, 아파하시고 그들을 책임지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징계를 허락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 마음은, 그들이 다시 돌이켜 사랑과 자비를 베푸시는 아버지를 기억하여, 그 품안으로 돌아 오게 하는 것입니다.
4. 기도
” 주님~~주의 영으로 늘 충만케 하사, 푸른 초장에 누이시고,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되신 예수님만 따르는 주의 어린 양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