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1일(월) 하인삶
출애굽기 1:15~22
이스라엘 자손이 학대를 받다(3)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6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18 애굽 왕이 산파를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같이 남자 아기들을 살렸느냐
19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20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22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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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애굽왕이 이르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해산을 도울 때에 그 자리를 살펴서 아들이거든 그를 죽이고~
17절.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21절.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경외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오늘의 말씀은 이 질문에 대한 선명한 답을 주십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그러나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며 사는 것은 살리는 길이요 흥왕하는 길입니다. 이와 반대로 보이는 사람 즉 그들이 만들어 놓은 ‘권력, 명예, 부–‘ 를 쫓으며, 사람들을 두려워 하는 것은 죽이는 길이요, 멸망하는 길입니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요일5;19)’
“주님~~하나님께 속한 자로, 하나님께 속한 것을 분별할 수 있게 하셔서, 살리는 길에 서는 자 되게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오늘 본문에선 눈에 보이는 두려움과
눈에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보입니다..
산파들에게 애굽왕은 전자이고 하나님은
후자일 것입니다..
애굽왕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무슨 일을
당할지도 모르는데 아랑곳 하지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그들의 믿음을 지켜냅니다..
저를 돌아봅니다..닥치지도 않은 일에 대해
전전긍긍하며 두려워하고 걱정만 했던 저의
모습에서 애굽왕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았음을
회개합니다!
하지만 이제 다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이삶은 이제 기쁨,평안,소망
만이 있음을 담대히 선포하고 지켜내겠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서 지켜내겠습니다!
하나님 연약한 저와 함께 해주시고 늘 붙들어
주세요!
사랑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광교한신교회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깨어있게 해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그 담대한 믿음과 선포를 축복합니다.
아멘
“경외”라는 단어를 되새겨봅니다.
“하나님 앞에 선”이라는 “코람데오”입니다.
긴장이 되게 만드는 단어입니다.
사랑이 없다면, 두려움으로 느껴질것입니다.
삶에서 이뤄지지 않으면, 무의미한 단어이기도 합니다.
나보다는 다른사람이 이랬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말입니다.
오늘하루, 이 자녀가 경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5, 16 : 악
17 : 하나님
18 : 악
19,20,21 : 하나님
22 : 악
말씀양육 시간 인상 깊게 들은 말씀입니다..
오늘 하인 삶 말씀에서는 하나님의 세력과
악한령의 세력의 대립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와 악한령을 두려워
하는 자가 그려집니다..
악한령을 두려워하는 자는 벌을 받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
어느 줄에 서시겠습니까….?
물론 오늘 말씀에서처럼 하나님 줄에 서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마지막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악한령이 호락호락
하지 않습니다. 저것들도 끝까지 버팁니다..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여도 고된 삶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선이 무엇인지 말씀과 기도로
구별하여 줄 잘 서야겠습니다…
하나님…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딸 되게
해주세요. 말씀과 기도로 살아갈 때에 선한 길
따라 갈 수 있는 분별의 능력을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만나 하나님 믿고 살아가길 택한
이 영혼의 가정을, 지켜주세요. 구원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아멘~
아멘♡♡♡
아멘!
새로운 길을 출발한 첫 날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좋은 선택을 하셨습니다.
이미 잘 분별한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더욱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출애굽기 1:15, 17, 21절
15 애굽 왕이 히브리 산파 십브라라 하는 사람과 부아라 하는 사람에게 말하여
17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21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애굽 왕 VS 산파들>
1.애굽 왕
애굽 왕, 그는 제국의 황제입니다. 대단한 권력자입니다. 그의 말 한 마디면 온 제국이 들썩거릴 위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그가 한탄 산파를 직접 불렀습니다. 신하 중 누구를 시켜 해도 될 법한 일을 자신이 직접 하려 하고 있습니다. 가히 그의 됨됨이를 알 법 합니다. 출처 없는 두려움에 휩싸이면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 없는, 성령님의 권능 없는 삶은 이와 같습니다. 황제의 황제됨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두려움에 휩싸인 초라한 모습 밖에 보여줄 수 없는 제국의 황제가 보여주는 모습은 차라리 애처롭기까지 합니다.
2. 산파들
산파들의 모습이 참으로 마음에 남습니다. ‘그러나 산파들은.’ 이 말씀 안에는 산파들이 애굽 왕의 명령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믿음을 실천하고 있음이 보여집니다. 대단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의 안중에는 애굽 왕 따위는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오직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애굽 왕의 명령이 아닌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아주 보잘 것 없는 신분에 불과한 산파들. 그러나 그 누구보다도 위대한 믿음의 행위를 보여줍니다.
3. 하나님이
하나님은 산파들을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산파들이 하나님께 순종하였을 때는 그들의 목숨을 건 것입니다. 그들의 전부를 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의 그들의 삶을 축복하십니다. 예상치 못한 축복입니다. 산파들이 축복을 바라고 한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너무나 위험한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였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 순종에 응답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를 돌보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복입니다. 나를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 나를 기르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이렇게 고백할 뿐입니다. 산파들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환난에서 건지신 하나님께서 우리 교인들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모든 환난에서 건지실 줄 믿고 그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두 형태의 사람이 보입니다. 하나는 애굽의 왕. 이 자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만 경외하지 못하고 자신의 안위와 욕심을 위해 하나님의 자녀들을 학대하고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그 씨앗을 없애려고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산파. 또한 산파를 통해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그리고 축복을 더하시는 하나님… 암흑에서 빛을 주십니다. 산파들은 거짓말을 하지만 그 모습이 악한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악인에게 거짓말을 하는것이 오히려 지혜롭게 보입니다.
그동안 율법주의처럼 무조건적인 선함만을 생각했었는데… 하나님을 위한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사람을 살리기위해 악을 대처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저였다면. 세상의 절대 권력자인 왕에게 충성했을 것 같습니다.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이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길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을 받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첫 출근길.
그것도 먼 길.
그 길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여
말씀을 묵상하신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형제님를 사랑합니다♡♡♡
멋진 일상들이 기다리고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