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화) 하인삶
요한복음 19:23~27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2)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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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24절.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절.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 예수님이 계신 곳에는 거의 아니
늘….예수님을 정말 사랑하는 자와
예수님에 무지하여 예수님을 무시
하거나, 예수님을 미워하는 자가
공존함을 봅니다. 오늘의 말씀도
예외없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옷을 찢고 나누는 무지한 군인들의
모습과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했던
여인들의 모습이 함께 클로즈업
됩니다. 인생은 늘 중간지대 없는
선택의 연속인 것을 인정합니다.
“주님~~오늘도 영적인 생명과 죽음의
기로에서, 생명의 주이신 예수님의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영적 분별력을
허락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