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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금) 하인삶


창세기 50:22~26

요셉이 죽다

 

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This Post Has 34 Comments

  1. 살롱드엠

    아멘~~

  2. iloveJ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남부러울것 없이 살았을 노년의 요셉은
    끝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이며 하나님이
    동행하셨기에 이렇게 살았다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하나님 안에 거하라고
    말합니다..돌봐주시니..당신들만 떠나지 않으면
    된다고 간절히 말하는 듯 합니다!
    내모든 생각과 습관과 관념..정말 모든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어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린단 핑계로 내생각에
    매여있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1. thehanshin

      아멘!

      모든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어 살아가길 기도하는
      자매의 믿음을 축복합니다.

    2. ruth

      아멘~~♡

    3. yangrim

      아멘

  3. YEONWOONG KIM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 중의 한 명인 요셉. 그의 인생은 참 힘들고도 험난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심에 지옥 같은 땅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인생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도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전하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자신의 모든 인생에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세상에서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미련 또한 없습니다.

    세상에는 예측하지 못하는 힘든 순간이 찾아옵니다. 힘든 이유는 하나님이 주시는게 아니고 내가 그 만큼 세상을 사랑하기 때문인 듯합니다. 세상에서 실패하고 싶지 않고, 완벽하길 원하고, 남들보다 더 나은 형편을 가지길 원하고, 더 나은 생활을 하고 싶고,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에… 이런 이유들로 하늘 보좌에 계신 분을 끌어내려 나에게 맞추고 있는 건 아닐까… 회개의 마음을 주십니다.

    요셉은 마지막 순간에도 자신의 부와 권력, 명예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 하나님의 계획만을 얘기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어도 주를 위해 살고, 살아도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업적을 이룰 수가 있겠지만 제일 먼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데 힘써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여러 모습이 있겠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해야겠습니다. 아멘.

    1. iloveJ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제일 먼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데 힘써야겠다는
      형제의 고백을 축복합니다.

    4. yangrim

      아멘

  4. yangrim

    24 …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25 …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 하나님은 말씀하신 일은 반드시 지키시는 분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요셉의 형제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을 지키시고 가나안땅으로 인도 하실것이라고 요셉은 유언처럼 남깁니다.

    하나님은 믿을만하여 인생을 다 맡겨도 손해 볼것이 없는 참 좋은 분입니다.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어 주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를 찬양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1. ruth

      아멘~~♡

    2. JoonHee Park

      아멘♡♡♡

    3. YEONWOONG KIM

      아멘~

    4. iloveJ

      아멘!

    5. thehanshin

      아멘!

  5. JoonHee Park

    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요셉은 110세를 살고 죽었습니다.
    요셉의 전기는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참으로 감격스러운 기억이 있습니다.
    요셉의 인생은 “하나님이 동행하니”, “하나님이 형통케하사”로 기억이 됩니다.
    제사장도 아닌 요셉이 변절된 부분은 한곳도 찿아보기 힘듭니다.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어도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한 것입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우리공동체도 변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1. yangrim

      아멘

    2. ruth

      아멘~~♡

    3. YEONWOONG KIM

      아멘~

    4. iloveJ

      아멘!

    5. thehanshin

      아멘!

  6. thehanshin

    창세기 50:22, 24
    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인생의 십일조>

    1, 110세 VS 13년
    요셉의 타의에 의해 애굽으로 갔습니다. 초기 13년은 참으로 끔찍한 시간이었죠. 노예였고, 죄수였습니다. 이 기간 성경은 끊임없이 강조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였고, 형통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돌보신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요셉의 향년이 나옵니다. 110세였습니다. 110년이라는 인생의 기간 동안 13년은 길지 않은 시간입니다. 10분의 1이 조금 넘습니다. 10분의 1이 조금 넘는 시간, 그 고난의 시간을 하나님은 인생의 십일조로 받으셨습니다. 나머지 97년은 요셉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인생이었습니다. 사랑 받는 아들이었고, 존경 받는 총리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물 뿐만 아니라 인생의 십일조도 받기를 원하십니다.

    2.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110년, 인생을 돌아보니 참으로 하나님이 돌보셨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2년, 고난의 시간을 지날 때는 끝이 없는 어두운 터널 같았는데, 110년이라는 시간 안에서 보니 고작 10분의 1이었습니다. 그마저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고, 형통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돌보신 것입니다. 아버지 야곱의 고백처럼 아들의 요셉의 고백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기억하고 고백하는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모든 인생을 하나님이 돌보십니다. 그것을 아는 인생이 있고, 그것을 모르는 인생이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 인생은 기쁨과 평강의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인생은 두려움과 불안의 인생을 보낼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돌보십니다. 그 하나님을 높여 드립니다.

    3. 맹세하신 땅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가나안땅입니다. 야곱이 선포하였듯이 요셉이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나에게도, 가문에게도, 교회 공동체에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그 계획을 이루실 것입니다. 한 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며, 100%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의 전능하심을 나타낼 것입니다.
    창세기의 마지막을 묵상하면서 큰 은혜와 통찰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생의 십일조>를 원하십니다. 인생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면 나머지 10분의 9는 우리에게 주십니다.

    1. ruth

      아멘~~♡

    2. JoonHee Park

      아멘~!

    3. yangrim

      아멘

    4. YEONWOONG KIM

      아멘

    5. iloveJ

      아멘!

  7. ruth

    25절.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창세기가 요셉의 죽음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립니다. 그러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하여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로 끝나는 창세기는 하나님의 끝나지 않은 끝없는 사랑(endless love)을 전합니다.
    오늘도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에 감사로 충만한 하루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 thehanshin

      아멘!

    2. JoonHee Park

      아멘

    3. yangrim

      아멘

    4. YEONWOONG KIM

      아멘~

    5.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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