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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목) 하인삶


창세기 50:15~21

요셉이 형들을 위로하다

 

15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아버지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16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이르시기를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8 그의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들이니이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This Post Has 18 Comments

  1. yangrim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
    모든 일을 판단하시고 징계하시는 이도 하나님.

    아멘~ 주님!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제가 대신 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앞서서 일을 계획하고 꾸미지 않을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비난하고 판단하지 않을것입니다.
    아버지께서 하신 일들을 인정하며 묵묵히 뒤를 따르겠습니다.

    1. JoonHee Park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2. thehanshin

    창세기 50:17, 19
    17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우리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당신의 하나님 vs 나의 하나님>

    1.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
    아버지의 장례가 끝나자 형들은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요셉이 자신들을 해할까 두려워 한 것입니다. 형들은 자신들을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이라고 말합니다. 요셉의 마음을 약하게 하여 동정을 얻고싶었던 것일까요? 아버지의 권위를 힘입어 요셉을 약하게 하려 한 것일까요? 분명하게 느끼는 것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두려움의 까닭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아닌 누군가의 하나님이라는 것 말입니다.

    2. 이제 용서하소서
    가족 공동체가 만나 회복된지 17년이 지났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이 세월 동안 두려움 속에 있었나 봅니다. 요셉이 자신들을 용서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염려를 붙들고 살았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요셉은 당신들을 살리려고 하나님이 나를 먼저 보내셨다고 말했습니다(창45:8).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었다는 말입니다. 자신에게 아무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다. 용서도 자신의 몫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형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남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석하고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3. 두려워하지 마소서
    인생이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담대하게 자유하며 살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믿는 것입니다. 하니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닙니다(딤후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능력과 사랑과 절제입니다(딤후1:7).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생은 담대하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요,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요, 절제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드러나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하루도 능력과 사랑과 절제함으로 살기를 축복합니다.

    1. ruth

      아멘~~♡

    2. iloveJ

      아멘!

    3. yangrim

      아멘

  3. JoonHee Park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오늘의 주제는 생명의 구원을 얘기하는 20절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게는 21절이 눈에 띄입니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기에 자꾸 오해를 합니다.
    심지어 시험까지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요셉이 형들을 위로하는 것 처럼, 보살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그러한 하나님 곁에 머무르고 싶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말입니다.
    우리공동체의 모두에게도 요셉의 축복의 말이, 마음이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iloveJ

      아멘!

    4. yangrim

      아멘

  4. iloveJ

    ..요셉이 그들이 그에게 하는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오늘 말씀은 참 마음이 아픕니다..
    요셉은 형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립니다..
    하나님아버지도 우릴 보시며 눈물을 흘리시겠지요..
    완악한 마음과 죄의속성은 하늘을 찌르지만 나약하고 천한 모습은 어쩔수 없는 저의 모습임을 시인합니다.
    진정한 회개를 하고 싶습니다!
    나자신을 위한 회개가 아닌 진정으로
    하나님아버지가 원하시는 회개를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1. ruth

      아멘~~♡

    2. JoonHee Park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yangrim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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