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6일(수) 하인삶
창세기 50:7~14
야곱의 유언과 죽음(7)
7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와
8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과 그의 아버지의 집이 그와 함께 올라가고 그들의 어린 아이들과 양 떼와 소 떼만 고센 땅에 남겼으며
9 병거와 기병이 요셉을 따라 올라가니 그 떼가 심히 컸더라
10 그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닷 타작 마당에 이르러 거기서 크게 울고 애통하며 요셉이 아버지를 위하여 칠 일 동안 애곡하였더니
11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이르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 강 건너편이더라
12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그를 위해 따라 행하여
13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14 요셉이 아버지를 장사한 후에 자기 형제와 호상꾼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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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야곱의 아들들이 아버지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그를 위해 따라 행하여
13절. 그를 가나안 땅으로 메어다가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헷 족속 에브론에게 밭과 함께 사서 매장지를 삼은 곳이더라.
어릴적, 형의 미움을 피해 도망가야 했던 야곱, 삼촌 라반 집에서 죽도록 일하고도 야반도주하다시피 가족들을 데리고 나왔던 야곱–이루말할 수 없이 파노라마 같은 인생을 살았던 야곱에게 이런 장례식이 준비되었을 줄을 누가 알았을까요~~삶의 여러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하신대로 살아보려 했던 야곱 아니 축복받은 이스라엘이 하늘나라로 가는 장면입니다. 화려한 애굽에 묻히기보다는 하나님 약속하신 땅에 묻히길 간절히 소망했던 야곱~또한 아버지의 유언을 잘 받들어 순종하는 아들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하나님을 붙쫓는 인생은 해피 엔딩으로 하나님이 인도하심에 참 감사합니다~
” 주님~누가 뭐라해도 하나님만 붙잡을 수 있는 복된 인생되게 하여 주옵소서~~
11절: 그 땅 거민 가나안 백성들이 아닷 마당의 애통을 보고 이르되 이는 애굽 사람의 **큰 애통**이라 하였으므로 그 땅 이름을 아벨미스라임이라 하였으니 곧 요단강 건너편이더라
야곱은 죽었지만 남겨진 사람들에게 귀한 마음을 주고 가는것에 대해 큰 은혜를 받습니다…
그것은 바로 애통하는 마음입니다!
그것도 **큰 애통**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거장 이스라엘의 죽음을 통해 온집과 가족들, 나아가 애굽땅의 모든 거민들이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의 죽음은 이스라엘의 온 가족과 그 땅 거민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선포하고, **큰 애통**을 통해
슬픔을 위로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해줍니다!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
” 사랑하는 주님!
죽어서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하나님의 위로를 전하는 이스라엘을 통해 은혜 받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일생동안 성령의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게 하시고, 죽음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 드리는 축복의 삶을 살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야곱의 장례식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토록 그리웠을 아들 요셉을 만나 편안하게
가나안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어떤 글귀로도
표현이 안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모든것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임을 또한번 확신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곁에 조금더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
아멘!
아멘~~♡
5 ᆢ내가 다시 돌아오리이다
장사지내고 돌아오는게 당연한데 요셉은 돌아오겠다는 말을 합니다 애굽에서 총리를 하며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으니 돌아오는게 당연한데 굳이 돌아오겠다는 말을 합니다 그제서야 바로가 허락을 합니다.
왠지 이 말안에 요셉도 가나안에서 살고싶어하지 않았을까,애굽으로 않돌아가고싶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애굽으로 돌아가서 해야할 일이 남아있으니 돌아가야겠죠
성공을했던 방랑을 했던 가나안과 같이 돌아가 영원히 살곳이 있다는건 참 감사한 일입니다. 가까이에는 가정과 교회가 그곳입니다.
그러나 가기전까지 세상에서 내게 주어진 사명 잘 감당해내는것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날마다 이모양 저모양으로 부딪힘이 많지만 끝까지 주님의 능력으로 잘 감당해내길 기도합니다 날마다 물가에 서있는 아이처럼 위태롭지만 전능하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창세기 50:7
요셉이 자기 아버지를 장사하러 올라가니 바로의 모든 신하와 바로 궁의 원로들과 애굽 땅의 모든 원로와
<야곱의 장례식>
1. 모든 신하와 모든 원로
야곱의 장례에 바로의 모든 신하, 바로 궁의 원로들, 애굽 땅의 모든 원로들이 참여 했습니다. 애굽 땅의 전현직 지도자들이 함께 했다는 말입니다. 이들은 요셉의 삶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노예생활, 죄수생활을 거쳐 혜성 같이 등장하여 총리가 되고, 그 이후 애굽을 안정화 시킨 그 과정을 함께 하고 지켜본 사람들입니다.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지켜본 사람들입니다. 요셉을 통해 일하신 하나님의 증거들을 함께 공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야곱의 장례식에 함께 했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이 전 국가적으로 찬양되는 시간입니다.
2. 하나님의 방법
누가 이와 같은 장례식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요즘으로 치자면 가히 ‘국장’이라 할 것입니다. 가나안 백성들도 그 규모를 보고 놀랐다 했으니(11절) 이 장례는 세계적인 장례가 되었습니다. 야곱은 죽어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우리에게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이 이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행하시면 내가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야곱의 장례와 같이 말입니다. 나의 육체와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며 그 결과가 눈으로 보여지고, 손으로 만져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8 “요셉의 온 집과 그의 형제들”
요셉의 가족과 모든 사람들이 나옵니다.
모름지기 가족은 모두 함께여야 합니다.
슬픔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때는 더욱 그러합니다.
이런 기도가 나옵니다.
우리공동체의 힘들어 하는 분들을 위해서 모두가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를 희망합니다.
세상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말입니다.
너무도 멋진 공동체가 될 수 있기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오늘의 말씀은 무거운 내용입니다.
그 무거운 내용에 희망의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광교한신교회가 하나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