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5일(금) 하인삶
요한복음 18:38~40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1)
38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39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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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죄로 가득한 나의 자아로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 소리치는 하루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어리석음이 아버지의 영광을 가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멘~~♡
[38절.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
에게 나가서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
39절. 유월절이면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으니
그러면 너희는 내가 유대인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하니
40절. 그들이 또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이 아니라 바라바라 하니
바라바는 강도였더라.
:이방인 총독이었던 빌라도의 눈에도
예수님에게 아무런 죄가 보이지 않았
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
선민이라 자칭한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유대인들이 유월절 어린양
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려,
강도의 괴수인 바라바를 풀어 주라
외치고 있습니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 악독 ,
노함, 분냄, 수근수근거림–등의
악한 영에 속한 것들을 풀어달라
외치며,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의 예수님께 속한 것들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으라 외치고
있는 내가 바로 그 당시의 유대인과
무엇이 다른지,,,
“여전히 주님을 못박으라 외치는
나의 죄악을 토설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나의 마음을 돌이켜, 내 안에 악한
영에 속한 것들을 십자가에 모두
못박게 하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