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4일(수) 하인삶
이사야 59:15~21
여호와께서 백성을 구원하려고 하시다
15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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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9:15,20,21
15 정의가 없는 것
20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21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
[지금 우리는 정의가 필요합니다]
1. 정의가 없는 것
죄악이 있는 곳에는 정의가 없습니다. 죄악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정의는 요원합니다. 정의의 원천은 하나님입니다. 정의가 없다는 것은 그 곳에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생은 스스로 정의를 현실화 시킬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본질이 죄악이기 때문입니다.
2.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정의를 위하여 스스로 노력을 하지만 그 곳에는 분열과 분쟁만 있을 뿐입니다. 화평이 가능한 길이 있습니다. 죄과를 떠나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과 화평은 회개하는 곳에 임합니다.
3.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
회개하면 성령이 임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권능을 받습니다. 권능을 받으면 영혼이 변하고, 영혼이 변하면 마음이 변하고, 마음이 변하면 입술의 말이 달라집니다. 낙망의 말이 소망의 말로, 부정의 말이 긍정의 말로, 사람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합니다. 그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입에 담는 자들마다 그 열매를 창조하십니다. 죄를 떠나 하나님의 정의로 입술의 열매를 얻기 원합니다.
아멘~~♡
1. 눈으로 읽기
“15절.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정의를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사59:11~12)”
하나님께서 살피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회개의 부르짖음을, 또한 우리의 심히 많은 허물로 인해, 우리에게 정의와 구원이 멀어지고 있음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안타까와 하고 계셨습니다. 결국 그 해결책으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2. 마음으로 읽기
“16절.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절.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 이 세상에 죄 중에 태어난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팔을 내미셔서 구원을 베푸십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공의를 의지하심으로..
하나님께서는 악한 영들과의 치열한 영적싸움을 위해 공의로 갑옷을 삼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머리에 쓰심으로, 열심을 내어 악의 세력을 보복하시고, 응징하실 것 입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승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할렐루야~~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20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구속자이신 구원의 주가 임하십니다. 야곱의 자손 가운데,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곧 회개하는 한 사람 한 사람 위에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시고,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영원토록 회개한 자와 그의 후손에게까지 떠나지 않도록 해 주신다 약속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죄악을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와 세우신 하나님의 언약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세우신 영원하신 언약으로 감사드립니다.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이미 승리하신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승리할 수 있게 도와 주소서.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속한 싸움이 아닌 것을 순간순간 기억할 수 있도록, 성령님 붙잡아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