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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이미지

12월 13일(수) 하인삶


요한복음 18:28~32

빌라도 앞에 서시다(1)

 

28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29 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30 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31 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32 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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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uth

    [28절.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님~유월절 제사의 어린
    양의 피로 우리 죄가 사해졌다
    하셨건만…
    그 예수님을 이방 총독의 손에 넘겨,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는 제사장들과 종교
    지도자들을 뭐라 설명할 수 있을지,,
    종교적 행위로 가장한 소위 자칭
    거룩하다 하는 자가 나의 모습은
    아닌가 돌아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나의 주라 고백하면서,,
    내 안에는 정작 세상적인 육체의
    소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으로
    가득찬 생명없는 회칠한 무덤은
    아닌지,,,

    “주님~~제 안에 선한 것이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셔서, 성령의 빛을
    비춰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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