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2일(토) 하인삶
창세기 49:13~21
야곱의 유언과 죽음(3)
13 스불론은 해변에 거주하리니 그 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의 경계가 시돈까지리로다
14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15 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에서 섬기리로다
16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 같이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17 단은 길섶의 뱀이요 샛길의 독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를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19 갓은 군대의 추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20 아셀에게서 나는 먹을 것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수라상을 차리리로다
21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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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 아버지 야곱의 축복적 예언으로 당당히 이스라엘 열두 지파중 각 지파를 이루게 됩니다. 만약에 이들이 우리나라 조선시대에 태어났다면,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서자의 설움을 안고 인생을 마쳤을 것입니다. 이들의 어머니들은 여주인의 시녀이자 몸종에 불과했으니까요..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 그분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음은 큰 복 중의 큰 복입니다. 자자손손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게 해 주신 것이니~
사회의 제도적 굴레와 통념을 뛰어넘어, 예수님을 영접하기만 하면, 무조건 하나님의 자녀되게 해 주시는 은혜~~~이 세상의 어떤 평등도, 어떤 자유도, 어떤 평화도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만이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 주님~~비천하고 부족하기만 한 자를 먼저 만나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이 한량없는 은혜 갚을 수 있도록,,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도구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ruth님의 고백을 들으신 아버지께서…
먼저 받은 복음을 맘껏 전하는 은혜의 삶 살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합니다~~^^
18절: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어쩌면 이리도 섬세하실 수가 있을까요?
빌하의 아들(단,납달리) 실바의 아들(갓,아셀) 레아의 아들(잇사갈,스불론)에게~~
하나님은 그들 각사람을 면밀히 관찰하셔서 한명도 빠짐없이 약속하신 바대로 축복의 선물을 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저희 가정은 ”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 사모하며…
아버지의 축복을 받을만한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되는 일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사랑하는 주님!
저희 자녀들을 키우시며 축복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감사 드립니다.
주신이의 뜻에 합당한 모습으로 저의 믿음이 자라갈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아버지께서 부어 주시고자 하는 축복을 받기에 부족함 없는 모습으로 ~~
기쁨과 감사 가득한 성령 충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