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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2월 12일(월) 하인삶


이사야 59:1~8

선지자가 백성의 죄악을 규탄하다

 

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워졌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실하게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행을 잉태하여 죄악을 낳으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릴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포악한 행동이 있으며

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This Post Has 6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1절.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절.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 하나님과 갈라져 멀어짐은 하나님의 책임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항상 손을 내밀어 우리를 구원하시려 하고, 우리의 부르짖음과 기도를 들으시려, 귀를 기울이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구원치 못하시고, 듣지 못하시는 것처럼 여겨지는 것은 오직 우리의 죄악때문입니다.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것은 우리의 죄때문입니다. 회개함으로 돌이켜, 우리의 죄를 토설하여, 씻을 수 없는 죄를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하심을 믿는 것만이 우리의 살길이요, 하나님과 화목하는 유일한 비결입니다.

    3. 영으로 읽기

    “7절. ~그 생각은 악한 생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있으며,

    8절.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이 행하는 곳에는 정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 악한 자는 항상 악한 생각을 합니다. 그리하여 스스로 굽은 길을 만듬으로, 그 길을 밟는 모든 자는 불안과 초조함에 휩싸여 평강을 알지 못합니다. 또한 궁극적으로 황폐와 파멸의 길에 이릅니다.때문에, 우리는 악한 길에서 속히 떠나, 평강의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굽은 길을 평탄케 하시고, 우리의 영혼을 고치시며, ‘평강’의 선물을 주실 것이시기 때문입니다.

    4. 기도

    ” 주님~~이 땅, 이 민족의 죄악을 용서하시고, 굽은 길을 고쳐 주셔서, 평강의 길에 이르게 하옵소서~ 믿는 저희가 먼저 회개하여,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받아, 평강의 사람, 정의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2. thehanshin

    이사야 59:2,3,8

    2 오직 너희 죄악이 갈라 놓았고
    3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8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죄로서는 피할 길이 없습니다]

    1. 오직 너희 죄악이 갈라 놓았고
    ‘갈라 놓았고’라는 말씀이 뼈아프게 다가옵니다. 갈라짐의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죄악’입니다. 죄를 지닌 채로는 하나님과 화평할 수 없습니다.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요 16:9). 믿지 않는데 어떻게 화평이 있겠습니까? 믿지 않으니 당연히 관계는 깨지고 불화가 생기며 갈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2. 너희 혀는 악독을 냄이라
    인간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뢰가 사라지면 관계가 깨지고, 관계가 깨지면 갈라지고, 갈라지면서부터는 서로를 향하여 날선 공방과 악한 말밖에 남지 않습니다. 서로를 향하여 수군수군하게 됩니다. 죄의 열매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지면 하나님과만 불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은 자신과의 관계가 망가집니다. 다음으로는 타인과의 관계가 망가지고 맙니다.

    3.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망가지 관계에는 평강이 없습니다. 자신 스스로와 끊임없는 불화에 시달립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끊임없이 불화합니다. 화목과 화평이 사라집니다. 평강이 없습니다. 괴로울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죄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와 같은 불행을 죄로서는 피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길 원합니다.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모든 기쁨과 평강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믿음 안에서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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