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9일(목) 하인삶
요한복음 13:12~17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다(3)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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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주님은 몸을 낮추시며 참 섬김의 사랑의 실천을 행하셨습니다.
낮추심으로 옷자락으로 나의 허물을 가리워 주시고, 나의 죄를 씻겨 주셨습니다. 수건으로 닦아 주심으로 죄로 물들지 않고 깨끗하게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내가 구부러져 있든지 넘어져 있든지 나의 처지와 형편을 아시는 몸을 낮추신 자세에서 우리 주님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호흡을 듣게 됩니다. 눈빛을 바라 봅니다. 내게 무릎을 구부리시고 두팔을 벌리시어 일으켜 주시길 원하셔서, 힘이 되어 주신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하신 주님의 희생에 나의 마음도 주께 향하여 나아갑니다
S O S
긴박한 순간에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을 먼저 찿게 함을 깨닫습니다.
제발 흔들리지 않게 마음을 지키게 해 달라고 부르짖습니다.
아멘~~♡
아멘!
주님만을 바라보는 그 마음 그 눈빛이 느껴집니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신것 같이 우리가 그러하길….
우리가 그러하길 원하셔서 본을 보이셨습니다.
성경에 세족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떠오르는 어린시절의 은혜고백이 하나있습니다. 이번수련회 성경공부 시간에도 살짝 나눴던 고백입니다.
저의 중고등부 시절,교회수련회를 손꼽아 기다리던 시절, 너무 어려서 이 친구는 좋고, 저 친구는 밉고 하던시절
유독 저랑 사이가 좋지 않은 친구가 있었어요. 작은 개척 교회안에서도 서로 으르렁거리고, 싸우기를 반복했어요.
어느 여름날 교회 수련회 저녁집회때 목사님이 지금 가장 생각나는 사람의 발을 닦아주자 하셨어요.
그때 전 미워하던 그 친구 앞에 가서 무릎을 꿇고 발을 닦아주었습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그런 마음을 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죠. 그 친구의 발은 닦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는 그 눈물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지만, 성인이 되서 생각해 보니, 그 눈물은 회개의 눈물, 용서의 눈물 또 감사함의 눈물이었습니다. 이 세족식 이후로 내 마음은 기뻤고,더이상 그 친구와 다투는 일이 없어졌어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닦아주신것 처럼 저도 몸을 숙여 행했을때 내안에 참된 기쁨과 소망을 심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사랑의 주님 우리를 위해 몸소 사랑과 헌신을 실천하신 주님, 참 감사합니다.
주님닮아 낮은 되게 하셔서,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겸손한 자 되게 하여 주소서
사랑합니다. 주님이 알려주신 몸소 보여주신 사랑 실천하는 자 되겠습니다. 아멘!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아멘~~~^^
아멘~~♡
아멘!
참된 그 기쁨이 우리 교회 안에서도 충만해지고 있는 줄 믿습니다^^
요한복음 13:14,16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14 너희도 서로
16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최고의 사랑을 보았습니다]
1.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주인은 종에게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선생도 학생에게 무릎을 꿇지 않습니다. 중인은 종의 발을 씻겨주지 않습니다. 선생도 학생의 발을 씻겨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무릎을 꿇었습니다. 발을 씻겨주었습니다. 최고의 사랑은 무릎을 꿇습니다.
2. 너희도 서로
우리는 서로에게 무릎을 꿇지 못합니다. 자존심 때문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발을 씻겨주지 않습니다. 더럽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에게는 사랑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가능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고 충만하게 되면 그 사랑, 최고의 사랑이 가능케 되었습니다.
3.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최고의 사랑은 겸손입니다. 사랑을 한다 하면서 겸손하지 않으면 그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못합니다. 학생은 선생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높아지려 하고 넘어서려 하면 문제사 생깁니다.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최고의 사랑이 완성됩니다.
4.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최고의 사랑 그 비밀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이제 어떻게 섬겨야하는지 관계성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웠습니다.행해야하는 책임이 믿는자들에겐 있습니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늘 겸손해야 합니다.순리대로 행하고 지켜야 합니다.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주님의 길로 가면 우린에겐 평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주님이 가르쳐주신 그길로 가겠습니다!
연약한 저를 도우소서!
아멘!
아멘!
함께 갑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7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하여…
상대방이 섬길만한 존경의 대상이라서가 아니라…
1) 주님이 먼저 섬김의 본을 보이셨기 때문에~
2) 우리가 이것을 알고 주님이 하신 것처럼 행하시길 원하시기 때문에~
3) 행함으로 순종했을때 우리에게 주실 복을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에~
“오늘도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온갖 미움,분노,두려움,배신감,억울함,속상함,실망의 악한 영이 주는 감정들을
모두 다 주님의 십자가 아래 내려 놓사오니 깨끗이 불살라 주시고, 주님 한분만으로 인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넉넉히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함께 기도함으로 악한 영을 대적합니다!!!
아멘!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우리
주님은 우리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서로 섬기고 사랑하는 것임을 분명히 알려주십니다
하지만 우리는 작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노력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섬김도 사랑도 많이 노력해야함을 말씀하십니다 종이 주인보다 크지많고 보냄받은자가 보낸자보다 크지 않은 것을 우리가 알고 행하라 하셨습니다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노력하고 애쓴거보다 늘 주님은 더 큰 복 주심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
아멘!
아멘~~♡
아멘!
노력하는 믿음에 열매가 있을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