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0일(수) 하인삶
이사야 52:13~15
고난 받는 종(1)
13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14 전에는 그의 모양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의 모습이 사람들보다 상하였으므로 많은 사람이 그에 대하여 놀랐거니와
15 그가 나라들을 놀라게 할 것이며 왕들은 그로 말미암아 그들의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그들에게 전파되지 아니한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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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2:13~15
13 내 종이 형통하리니
14 타인보다 상하였고
15 볼 것이요 깨달을 것임이니라
[고난, 인생의 수업시간]
1. 내 종이 형통하리니
‘내 종!’ 하나님께 부름 받아 사는 이들을 일컫는 이름입니다. ‘형통!’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종들의 삶의 특징입니다. ‘형통’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발전하는 것을 말합니다. 결국 하나님께 부름 받아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특징은 점점 더 좋아지고 발전하는 것입니다.
2.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러나 종의 삶의 세상의 관점과는 조금 다릅니다. 세상의 기준에 비추어 보았을 때 종의 삶과 모습은 비천할 수 있습니다. 모자를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에게는 고난의 길일 수 있습니다. 피하고 싶은 길일 수 있습니다. 견디고 인내해야 하는 삶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종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수업시간이라고 몰 수 있습니다.
3. 볼 것이요 깨달을 것임이니라
그러므로 반드시 믿음의 길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영적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영적 감각이 깨어있어야 합니다. 인생의 배후를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삶의 양상을 통찰할 수 있는 영적 감각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믿음의 길에 이 두 가지, 영적인 시선과 감각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의 삶, 오늘의 역사를 통찰할 수 있는 영적인 감각을 주옵소서.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