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9일(화) 하인삶
이사야 52:7~1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구속하시다(2)
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8 네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보리로다
9 너 예루살렘의 황폐한 곳들아 기쁜 소리를 내어 함께 노래할지어다 이는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예루살렘을 구속하셨음이라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의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땅 끝까지도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11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12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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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2절.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행하시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너희 뒤에서 호위하시리니, 너희가 황급히 나오지 아니하며, 도망하듯 다니지 아니하리라.”
: 나의 모든 상황과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앞에서 행하시고, 또한 뒤에서 호위하신다 말씀하십니다. 인격적이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은 나의 영혼과 인생을 책임지시기 위하여, 열심히 지금도 역사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나의 믿음이 자라고 자라, 어떤 경우에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평강의 사람 되기를 소망합니다.
2. 마음으로 읽기
“7절.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
: 복된 좋은 소식~곧 ‘복음’은 평화와 구원의 소식입니다. ‘하나님이 통치자 곧 우리의 주인이 되어 주신다’ 하는 소식을 들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땅끝까지 전하는 자의 발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소식의 메신저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러 언론 매체의 답답하고 속상하게 하는 뉴스 대신 ‘하나님이 친히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주셔서, 이 땅 이 민족에게 구원의 빛을 비추시겠다 약속하심’을 믿고 전하는 자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결단과 기도
“11절. 너희는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거기서 나오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지어다. 그 가운데에서 나올지어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들이여, 스스로 정결하게 할지어다.”
: 이 땅의 패역함과 불의함과 부패함은 믿는 내가 죄악된 것, 부정한 것에서 떠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겠습니다. 오직, 성령님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서로 인자하게 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저희를 용서하심 같이 하겠습니다.
주님~~도와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