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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금) 하인삶


창세기 45:21~28

요셉이 형제들에게 자기를 밝히다(3)

 

21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그대로 할새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들에게 수레를 주고 길 양식을 주며

22 또 그들에게 다 각기 옷 한 벌씩을 주되 베냐민에게는 은 삼백과 옷 다섯 벌을 주고

23 그가 또 이와 같이 그 아버지에게 보내되 수나귀 열 필에 애굽의 아름다운 물품을 실리고 암나귀 열 필에는 아버지에게 길에서 드릴 곡식과 떡과 양식을 실리고

24 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25 그들이 애굽에서 올라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서 아버지 야곱에게 이르러

26 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27 그들이 또 요셉이 자기들에게 부탁한 모든 말로 그에게 말하매 그들의 아버지 야곱은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28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This Post Has 29 Comments

  1. YEONWOONG KIM

    <내가 죽기전에>
    요셉이 형제들에게 자신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베냐민에게 편애를 했던 것에 대해 행여 자신에게 했던 것과 같이 하지는 않을까. 미움과 시기 질투.. 두려운 마음에도 자신을 밝히고 필요이상으로 나눠줍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아들에 대한 그리움. 포기하고 살았던 야곱에게 이보다 더한 기쁜소식이 있을까요. 재산보다 명예보다 권력보다 더 귀했던 요셉을 죽기전에 봐야한다고 합니다. 죽기전에… 하나님이 야곱에게 그리고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기도하는 것 이상으로….

    죽기전에 해야할 일들, 하고싶은 일들이 많습니다. 그 중의 제일을 하나님의 구원, 은혜, 복음이 우선되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정결하고 진실되는 마음으로, 모습으로 순종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요셉의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나의 그리고 우리의 하나님이라 믿습니다. 아멘.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구원, 은혜, 복음의 우선
      인생의 질서가 잡힌 대표적인 모습이지요.

      기도로 더욱 사랑합니다.

    3. yangrim

      아멘

  2. KBK

    다투지 말라.

    족하도다.

    이번 말씀을 들으며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입니다.

    물질…돈…누구는 많이 주고 누구는 적게 주고 …
    누구에게는 이런 옷을 , 누구에게는 저런 옷을 주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리하셨습니다.

    재벌총수가문이 있고… 빈민가의 가족이 있습니다..
    재벌은 많이 사랑하셔서 많이 주셨고, 빈민은 덜 하랑 하셔서 덜 주신 걸까요…?
    그 물음에 대한 저의 대답은 당연히 no입니다.
    그 안에서 내가 찾아야 할 ,
    그 안에서 내가 지켜야 할 ,
    그 안에서 내가 누려야 할…
    그 안에서 내가 믿어야 할…
    참 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

    꼭 다른사람과 내가 다툴까요?
    때로는, 아니 더 많은 나날들을 내 자신과 다투는
    나를 봅니다…쟨 더 있고 난 덜 있어.
    쟨 더 많이 주셨고 나는 덜 주셨어.
    하지만 그 모든 다툼의 패자는 결국 나의 영혼입니다….

    무엇으로 그 영혼들을 채울 수 있을까요?
    내 모습이 어떤 모습이든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모양은 다 다르지만 크기는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어떤 모습이든지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심은 틀림 없음을 믿고 고백합니다..

    족하도다.
    되었습니다. 어떤 모양이든 어떤 크기이든
    내가 족하면 그게 완벽입니다.
    다른 것에 견줄 필요 없습니다.
    어찌 살아왔는지, 어찌 살아가는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살아 있음에 족하면 그 뿐입니다.
    언제 갈 지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있름에 족하면, 내일의 죽음도 족할 것입니다.

    쓸데 없는 계산으로 다투지 말고 족해야겠습니다.

    1. thehanshin

      아멘!

      자매의 고백에 영혼의 옷깃을 여밉니다.

    2. ruth

      아멘~~♡

    3. yangrim

      아멘

  3. eunmil70

    24절: 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21~23절에서 요셉은 베냐민과 형들에게 수레 가득 곡식과 옷과 은을 실어 주며 당부합니다.

    ” 다투지 말라 ” 이것은 곧 요셉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명령이지요~~!!

    가진것이 많아졌을때…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멘”으로 받습니다.

    ** 수레 가득(맘껏) 나누고 베풀어라 ** 그리고 ** 다투지 말라 **

    우리 사회, 지구 처처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아픔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배고픔으로 죽어가는 생명들이…

    모두 오늘 주신 주님의 말씀 따라 나누지 못하고, 다투기만 했던 저의 모습 때문임을 고백하고 깊이 회개합니다!!

    ” 사랑하는 주님!

    이제는 저뿐만 아니라 이 민족, 모든 열방들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모든 분열과 갈등이 사랑과 화합으로 변화되게 하옵소서!

    또한 이나라 이 민족이 복음으로 하나되는 통일을 이루게 하셔서 열방을 향해 생명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받게 하소서!”

    1. ruth

      아멘~~♡

      1. chorong

        아멘

    2. yangrim

      아멘

    3. thehanshin

      아멘!

  4. ruth

    24절. 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아버지가 사랑하시던 요셉이 살아 있고, 애굽의 총리가 되어, 아버지를 모셔 오라’ 했다는 ‘기쁨의 소식’을 전하러 가는 길에도 형제들의 다툼이 있을까 하여 ‘다투지 말라’ 당부하는 요셉… 문득 ‘예수님의 부활’의 복음을 전한다 하면서도, 이 땅의 교회 안팎에 끊임없이 들려오는 다툼의 소리를 우려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주님~~저희들의 연약함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함을 용서하소서~”

    28절.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죄 없으신 예수님~~제 대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흘리신 보혈로 저의 죄 씻어 주시고,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살아나 부활의 산소망을 주셨으니, 족하고 족합니다~ 삶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1. yangrim

      아멘

    2. thehanshin

      아멘!

  5. chorong

    27 ..요셉이 자기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를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28 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요즈음 고백하기 늘 부끄럽지만 삶의 낙이없다 소망이 없다 이런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늘 하나님의 소망이 내 소망이 되길 기도하는 자로서 더 부끄러운 일입니다

    오늘 죽어가던 야곱의 기운을 소생시킨 굿뉴스는 죽었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살아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나갈지 잘은 모르지만 저와 하인삶 가족에게도 굿뉴스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그중에서도 예수님의 부활 복음이 내삶에 가득차길 소망합니다 아멘

    1. JoonHee Park

      아멘~!

    2. ruth

      아멘~~♡

    3. yangrim

      아멘

    4. thehanshin

      아멘!

  6. yangrim

    26 …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27 … 보고서야 기운이 소생한지라

    28 …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 하나님이 요셉에게 하신일을 아들들에게 전해 들은 야곱의 반응입니다.

    믿음 생활하는 우리들의 모습과 별반 다를게 없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하신일을 듣고 처음에는 믿지 못하고 어리둥절해 합니다.

    그러나 하신일에 대한 증거를 보고야 믿고 기뻐하며 소망을 갖습니다.

    그 다음은 하나님께서 하신일 속에 직접 들어가 함께 참여합니다.

    아버지~ 이렇게 우리의 삶이 날마다 아버지께서 하신 일들을 듣고 보고 만지는 삶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광교한신교회 안에서 이런 하나님의 역사가 끊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래서 광교한신교회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임재하심이 있어 하나님을 만나고자 갈망하는 영혼들이 우리교회를 통해 아버지를 만나고 새삶을 살아갈수 있는 교회도길 소망합니다.

    1. JoonHee Park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7. JoonHee Park

    24절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요셉은 형들에게 부탁합니다.
    “요셉이 정말 우릴 용서한걸까?”
    “아닐수도 있지~!”
    “아니야 진짜로 용서한거야!!!” 등 여러가지 마음으로 요셉의 진의를 왜곡하지 말라는 의도도 있을겁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죽음도 이러한 부분에 속합니다.
    “과연 주님이 돌아가시고, 부활했을까?”
    “정말 우리를 위해 죽으셨을까?”라고 말입니다.

    저는 주님을 믿고, 부활도 믿습니다.
    의문을 모두 버린 신앙으로 살렵니다.
    그분이 저의 주님, 주인이심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1. yangrim

      아멘

    2. ruth

      아멘~~♡

    3.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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