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목) 하인삶
창세기 45:9~20
요셉이 형제들에게 자기를 밝히다(2)
9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10 아버지의 아들들과 아버지의 손자들과 아버지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고센 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하소서
11 흉년이 아직 다섯 해가 있으니 내가 거기서 아버지를 봉양하리이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가족과 아버지께 속한 모든 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하더라고 전하소서
12 당신들의 눈과 내 아우 베냐민의 눈이 보는 바 당신들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내 입이라
13 당신들은 내가 애굽에서 누리는 영화와 당신들이 본 모든 것을 다 내 아버지께 아뢰고 속히 모시고 내려오소서 하며
14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15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니라
16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하고
17 바로는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에게 명령하기를 너희는 이렇게 하여 너희 양식을 싣고 가서 가나안 땅에 이르거든
18 너희 아버지와 너희 가족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의 좋은 땅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19 이제 명령을 받았으니 이렇게 하라 너희는 애굽 땅에서 수레를 가져다가 너희 자녀와 아내를 태우고 너희 아버지를 모셔 오라
20 또 너희의 기구를 아끼지 말라 온 애굽 땅의 좋은 것이 너희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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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 당신들은 속히 아버지께로 올라가서 아뢰기를 아버지의 아들 요셉의 말에 하나님이 나를 애굽 전국의 주로 세우셨으니 지체 말고 내게로 내려오사
18절. 너희 아버지와 너희 가족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애굽의 좋은 땅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
하나님의 요셉을 향한 아니 ‘믿음의 가문인 야곱 가문’을 향한 선하신 계획이 전면으로 드러납니다. 요셉이 어릴적 꾸었던 꿈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요셉이 왜 형들에 의해 애굽의 노예상에게 팔려 가야했는지..그리고 왜 왕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가정총무가 되어, 그의 아내에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야 했는지, 또한 술 맡는 관원장은 요셉의 꿈 해몽 후 풀려나 만2년 동안 그를 잊고 있었는지–
하나님은 요셉에게 일어나는 일련의 고난의 사건들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 주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하나님은 요셉과 매순간 동행해주셨고, 요셉이 있는 곳을 형통케 해 주셨습니다. 이에 요셉은 하나님을 원망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항상 믿어 드렸고, 때마다 하나님을 높혀 드렸습니다..
모진 고난의 세월 속에서 정금같이 단련되며, 하나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갔던 요셉 한사람을 통해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 그리고 그의 가문은 모두 구원을 받습니다..
“주님~~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의뢰하는 믿음의 한사람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맘껏 펼치시는 통로되게 하여 주소서~”
이곳 부천은 첫눈이 수줍게 살포시 내리네요~~!! ^^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하인삶 나눔을 통해 날마다 내려 주시는 축복의 말씀에 감사 드려요!
ruth님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이 맘껏 일하시도록…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으시길 힘써 기도 드릴께요!!
아멘!
10ᆢ고센땅에 머물며 나와 가깝게 지내게하소서
11..모든사람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나이다
17..내가 너희에게 애굽의 좋은 땅을 주리니
20.. 온 애굽 땅의 좋은 것이 너희 것임이니라
하나님께서 요셉을 총리로 만드신 목적이 무엇일까ᆢ ᆢ
야곱의 가족을 구하고 뿐만아니라 애굽도 가뭄이라는 재앙에서 건져내시기 위함이었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한사람에게 주시는 큰 복, 아니면 성공 이 모두를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할때 그 축복은 가족의 것이 되고 민족의 것이 되고 온 인류의 것이 된다는걸 깨달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먹고살 일에 약간은 두려워하며 또 무언가를 성취하고싶은 욕심이 생깁니다 그러나 나의 생각과 욕심을 내려놓고 이 모든 일을 하나님 안에서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서 그 결과물들이 단순히 내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길 기도합니다
아멘~~♡
chorong님 반가와요~~!! ^^
chorong님의 귀한 나눔 덕분에 미소 가득한 오후가 될거 같습니다!
성령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 드리며,,,
기도로 사랑합니다…
아멘!
14절: 자기 아우 베냐민의 목을 안고 우니 베냐민도 요셉의 목을 안고 우니라
15절: 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니라
그토록 사랑하고 그리워했던 동생 베냐민을 안고 맘껏 울 수 있는…
자기를 노예로 팔아 넘긴 형들과도 입맞추며 화해의 포옹을 할 수 있는…
**최고의 만남**을 예비해 놓으신 축복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그리고, 저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신 구원계획을 발견하여 100%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예비하신 만남의 축복을 선물 받기를 소망합니다!!
16절: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하고
20절: 또 너희의 기구를 아끼지 말라 온 애굽땅의 좋은것이 너희 것임이니라
요셉의 선한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말씀에서 깊은 감동과 함께 찔림을 받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애굽의 왕 바로와 그의 신하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최고의 환대**입니다~~ ^^
아낌없이 그들의 좋은것을 내어 줄 수 있는 열린 마음은…
그동안 주목해온 요셉에 대한 전폭적 신뢰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요셉과 같은 모습이 저에게는 과연 얼마나 있는지…
주님앞에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주신 말씀을 통해 주님의 크신 사랑과 선하신 계획을 보고, 만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 계획들이 이루어지도록 도와 주시고,
저를 주목하고 있는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요셉처럼~~
성령의 열매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