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4일(목) 하인삶
이사야 50:4~11
주를 거역하지 아니하다
4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9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냐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11 보라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너희가 다 너희의 불꽃 가운데로 걸어가며 너희가 피운 횃불 가운데로 걸어갈지어다 너희가 내 손에서 얻을 것이 이것이라 너희가 고통이 있는 곳에 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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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0:4,7,11
4 귀를 깨우치사, 혀를 내게 주사
7 나를 도우시므로
11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불타는 인생]
1. 귀를 깨우치사, 혀를 내게 주사
‘귀를 깨우치사.’ 이 말씀을 보는 순간 예수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진저.’ 믿음은 들음에서, 들음은 말씀에서. 그러므로 듣는 귀가 있는 것처럼 복된 것은 없습니다. 듣는 귀, 깨우치는 귀는 말씀을 알아듣는 능력입니다. 말씀이 들리면 그 다음은 혀의 능력입니다. 혀의 능력은 말의 권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 있는 사람에게 주시는 위로와 능력과 선포의 권세가 그의 말에 있게 됩니다.
2. 나를 도우시므로
말씀의 깨우침과 말의 권세를 경험하며 사는 삶은 그야말로 감사입니다. 말씀의 깨우침은 성령의 문이 열리고, 말의 능력은 믿음의 문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문이 열리면 말의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말의 선포에 두려움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3. 불을 피우고 횃불을 둘러 띤 자여
불은 뜨겁습니다. 횃불은 어두움을 몰아내고 밝힙니다. 열린 귀와 능력의 혀를 소유한 사람은 두려움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뜨겁게 어둠을 헤치고 앞으로 전진 또 전진합니다. 이것이 능력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그 길을 열어주심이 느껴지고 보입니다. 말 그대로 불타는 인생이 됩니다. 그 결과 믿음이 자라납니다. 성령의 능력도 뜨겁습니다. 소망의 그릇이 차고 넘칩니다. 오늘도 이 말씀 받고 불타는 인생을 꿈꿉니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