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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하인삶용

11월 21일(월) 하인삶


이사야 49:8~21

예루살렘의 회복(1)

 

8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9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헐벗은 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11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12 어떤 사람은 먼 곳에서, 어떤 사람은 북쪽과 서쪽에서, 어떤 사람은 시님 땅에서 오리라

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은즉 그의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This Post Has 7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 2. 마음으로 읽기

    “8절.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를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에게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 고2 초봄~ 봄바람처럼 임하신 성령님의 임재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평범하기 그지없어, 사람의 눈에도 띠지 않던 자를 ‘내 사랑하는 딸이라~내가 너의 아빠 아버지라~~’ 불러 주신 하나님~~그 은혜의 때에 응답하시고, 구원의 날에 도와 주셨던 하나님께서 장차 나를 보호하시며, 백성의 언약으로 삼으시고, 나라를 일으켜 그 황무했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하게 하리라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주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여, 주의 말씀이 이 여종을 통해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3. 영으로 읽기 + 4. 기도

    “10절.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이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라. ”

    : 언제나 긍휼함으로 풍성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이끌림 받기를 소망합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양들을 샘물 근원으로 인도하시며, 푸른 초장에 누이실 것입니다. 자신의 양을 위하여 목숨도 아끼지 않으신 예수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르는 자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강한 손으로 붙드시고, 이끌어 주옵소서~~~

    1. eunhee

      아멘!!

  2. eunhee

    [하나님 말씀만을 믿습니다.]

    *15: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손바닥에 새겼고…

    1. 약속을 잊지 않으려고, 지키기 위해 메모를, 기록을 합니다. 참 소중한 일을 그르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이 지으셨고, 태어나게 하셨으니 책임지셔야 하고.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2. 3. 잊는건 우리이기에 누누히, 시시 때때로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손바닥에 새기기까지 하면서, 우리를 싫어 버리지 않으시고 잊지않으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4.하나님!! 제가 잊을까바 또 때문에 슬퍼할까바 오늘도 다시 일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쉼없이 아뢰고 구하기를 때로는 멈추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제게 뭐라 말씀하시는지 귀 기울이기를 할수 없었던 때도 있었지만 저도 하나님을 절대 잊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말을 못하였어도, 저도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잊지 아니하며 바라보았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기억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로도 하나님 따라, 하나님만 바라보며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겠습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하나님 잊지않은 간절함 기억하여 주소서. 아멘!!
    ,

    1. taeyeon

      아멘!!

    2. ruth

      아멘~~♡

    3. kimyj

      아멘!!

    4. thehanshin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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