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1일(목) 하인삶
요한복음 19:8~16
십자가에 못 박도록 예수를 넘겨 주다(2)
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부터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0 빌라도가 이르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한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한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가서 돌을 깐 뜰(히브리 말로 가바다)에 있는 재판석에 앉아 있더라
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 그들이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이르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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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하루도 주안에서 하루를 이겨낼수있는
지혜와 성령 인도하심으로 나갈수있게하여주옵소서 하나님 아멘
아멘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멘~~♡
[네가 열면 나도 열고, 네가 닫으면 나도 닫는다]
1. 본문의 내용
빌라도는 계속해서 예수님의 석방을 시도합니다.
유대인들은 빌라도의 그런 시도를 결국 무산시켰습니다.
2. 말씀묵상
유대인들의 고집은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나를 고집한다면 오날도 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예수님의 오심은 유대인들에게 기회였습니다.
하나님을 떠났던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올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전통과 율법에 빠져있던 그들은 결국 그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전통과 경험과 생각에 대한 그들의 고집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 땅의 삶은 전통과 경험과 생각의 결집체입니다.
전통과 경험과 생각을 붙잡고 고집할수록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내가 붙잡고 있는 삶에 대한 고집이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한 내 인생에 찾아오는 최고의 가능성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내가 붙잡고 있는 삶의 방식을 십자가에 못 박으면 그때부터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내가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면 내 인생의 최고의 가능성의 문이 활짝 열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가 열면 나도 열고, 네가 닫으면 나도 닫는다.’
4. 오늘의 적용
하나님 아버지께 완전히 나의 문을 엽니다.
닫힌 곳이 하나도 없도록 합니다.
듣고, 보고, 말하는 것을 오직 예수님 안에서 합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 하나님 아버지께 나의 문을 완전히 활짝 열어 오직 예수님 안에서 듣고, 보고, 말하는 하루 되게 할 때 도와 주옵소서.
내이성과 내경험이 주의 계획하심과 주의 은혜를 가로막을때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나의주요
마음껏 내안에서 일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아멘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