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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월호 표지 이미지

11월 14일(화) 하인삶


요한복음 13:36~38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이르시다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This Post Has 15 Comments

  1. eunmil70

    아~~멘!!

    36절: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8절: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베드로는 주님을 정말 따르고 싶었지만
    아직은 아니었습니다.

    ‘목숨까지 버릴 각오로 주님을 따르겠다고
    하는 수제자 베드로에게 세번이나 부인할
    것을 말씀하시는 주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주님의 마음은 정말 무겁고, 많이 아프셨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반전이 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를 살리셔서 “후에는 주님을 따라오리라”는 확신의 말씀을 주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장차 현재와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주님이 가신 그길을
    따라가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1. eunhee

      아멘~!

    2. thehanshin

      아멘!

    3. ruth

      아멘~~♡

    4. kyungim850

      아멘^^

  2. thehanshin

    요한복음 13:36,37

    36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37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6 후에는 따라오리라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1.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비밀에 속한 것입니다. 드러내지 않는 까닭은 지금 알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많은 실패들이 이 비밀을 알고자 하는 호기심 때문에 일어났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이 비밀을 알고자 함으로 고통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비밀은 인생들에게는 감추어진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2.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는 확신은 얼마나 허망한 것인가요. 마음의 헌신 없는 확신, 자기 만족에 찬 확신은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예견된 실패의 길 앞에 서 있는 베드로의 모흡은 사실 나 자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3. 후에는 따라오리라
    지금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게 속한 비밀을 굳이 알고자 하는 호기심과 은혜 없는 확신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령충만한 영혼의 묵상과 확신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도구가 됩니다. 내 힘만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성령충만함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4. 기도
    성령충만함으로 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 ruth

      아멘~~♡

    2. eunhee

      아멘~!

    3. kyungim850

      아멘^^

    4. ilovej

      아멘!

  3. ruth

    [36절.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
    하시되, ‘내가 가는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37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
    하리라.]

    : ‘쿼바디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주님이 가시는 길은 죽음의 길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을 감당
    하신 후의 길은 생명의 길
    이었습니다.
    ‘네가 지금은 따라 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 오리라~’.. 우리의
    육신으로는 죽음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하심, 그리고
    성령님의 임재 내주하심 후에만 가능
    한 것 입니다.

    ” 주님~~오늘도 주의 성령으로 임하여
    주옵소서~그리하여, 오직,,,
    주의 진실된 증인되게 하옵소서~”

    1. thehanshin

      아멘!

    2. eunhee

      아멘~!

    3. kyungim850

      아멘^^

    4. ilovej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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