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금) 하인삶
창세기 41:46~57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다(2)
46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47 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48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49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50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53 애굽 땅에 일곱 해 풍년이 그치고
54 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온 땅에는 먹을 것이 있더니
55 애굽 온 땅이 굶주리매 백성이 바로에게 부르짖어 양식을 구하는지라 바로가 애굽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요셉에게 가서 그가 너희에게 이르는 대로 하라 하니라
56 온 지면에 기근이 있으매 요셉이 모든 창고를 열고 애굽 백성에게 팔새 애굽 땅에 기근이 심하며
57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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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쌓아 둔 곡식이 바다 모래 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
54 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온 땅에는 먹을 것이 있더니
: 요셉의 말과 같이, 하나님의 증거.
55 애굽 온 땅이 굶주리매 백성이 바로에게 부르짖어 양식을 구하는지라 바로가 애굽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요셉에게 가서 그가 너희에게 이르는 대로 하라 하니라
: 백성이 바로에게 부르짖었으나 바로는 하나님의
사람 요셉에게 순종.
” 하나님께 순종하면 하나님의 증거를 받고,
하나님의 헤아릴 수 없는 은혜를 누립니다.”
아멘!
오늘 성경통독의 시간 모두 은혜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기도로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51절: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 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오늘 제 마음에 가장 임팩트한 말씀은 바로 51절~!!
요셉의 지난 과거의 모든 고난과 형들에 대한 억울함을 잊어버리게 하셨다는 놀라운 고백…
하나님은 저에게도 그런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제게 주신 십자가의 사랑은 ,,,
그 누구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미움’은 잊게 하시고
좋았던 기억으로만 그사람을 만나게 하시는 ” 은혜”
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또 기쁜지 모릅니다~
”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요셉의 고백이 저의 고백이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십자가의 은혜로만 살아가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아멘
창세기 41:46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
<삼십 세>
1. 삼십 세라
끝모를 유배의 삶이 끝이 났습니다. 노예가 되어 시위대장 보디발 앞에 섰고, 죄소가 되어 간수장 앞에 섰고, 꿈 해몽가가 되어 바로 앞에 섰던 요셉. 노예요, 죄수요, 한탄 꿈 해몽가에 불과했던 요셉. 17세에 노예로 팔려 13년의 세월을 그렇게 노예와 죄수로 보냈습니다. 나락으로만 떨어져 도무지 인생의 소망이라고는 거리가 멀었던 그 인생이 13년 만에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세상의 가장 찬란한 곳에 섰습니다. 계획한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욥42:2,10)을 높여드립니다.
2. 바로 앞을 떠나
아버지와 가족들을 떠날 때는 비참한 노예 신분이었습니다. 주인 보디발을 떠나 감옥으로 갈 때는 인생이 끝나버린 죄수 신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 앞을 떠날 때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총리 신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계획을 이룸에 있어 당신이 주실 수 있는 최고의 것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전적인 순종의 요셉을 보면서 전적인 순종의 종균을 꿈꿉니다.
3. 애굽 온 땅을 순찰
한 가정의 노예 가정 총무, 제한된 삶의 감옥의 사무책임자에서 애굽 온 땅을 감독하며 다스리는 총리가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제한이 없는 자유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황제조차도 요셉의 영적 능력을 인정했습니다. 하나님은 못할 일이 없으심(욥42:2)을 보며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일을 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기를 원합니다. 내가 주의 말씀대로 순종함을 온 세상이 알기를 원합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54절. 요셉의 말과 같이 일곱 해 흉년이 들기 시작하매, 각국에는 기근이 있으나 애굽 온 땅에는 먹을 것이 있더니
57절. 각국 백성도 양식을 사려고 애굽으로 들어와 요셉에게 이르렀으니, 기근이 온 세상에 심함이었더라.
하나님의 사람 요셉이 있던 땅에도 일곱 해 지독한 흉년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요셉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꿈의 해석을 믿고 순종한 애굽 온 땅에는 먹을 것이 풍성했습니다. 온 세상이 기근이 심하여, 각국 백성이 애굽으로 양식을 사러 들어와야 했을만큼…..이는 흉년에 대비하여 7년의 풍년동안 함부로 허비하지 않고, 양식을 미리 저장했던 지혜의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는 앞을 내다보는 지혜가 있습니다.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암8:3)’… 앞으로의 말씀의 기갈에 대비하여, 우리 교회에 주신 말씀의 창고가 있어 참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주시는 ‘성경통독’의 은혜를 사모하며, 내 안에 ‘말씀의 창고’를 쌓아, 누군가에게 말씀의 양식을 나눠 줄 수 있는 사람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말씀의 풍년을 주실 때, 말씀의 흉년에 대비하여, 제 영혼에 잘 쌓아 놓을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잊는다는 것..요셉에게 있어 정말 필요했을 것
같습니다..형들에게 구덩이에 던져지고 팔려오고
노예생활을 하고 누명을 쓰고 감옥생활까지..
잊지않고는 살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걸 잊을 수 있을 만큼의 복을
주십니다..
요셉은 그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합니다!
하나님아버지!
끊임없는 영적전쟁속에서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나타내주시고 고난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은혜를 은혜로 고백할 수 있는 하나님의 종되게
해주세요!
아멘~~♡
아멘!
아픈 과거를 잊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51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
52 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 오늘도 요셉은 자녀들의 이름을 통해 하나님이
자신에게 하신 일들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오늘도 저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삶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은혜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정하는 은혜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는 은혜
님의 삶에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평안한 날에 믿음을 쌓아서 저장하고 있을까요?
환난날이 오면, 저장했던 믿음을 사용할 만큼 저장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는것이 있습니다.
풍족할 때 아끼고 쌓아 놓아야만 기근이 심할 때 그것을 활용할 수 있다는것을요.
믿음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믿음을 쌓을만하고, 지킬만 할 때에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마음에 저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이 험난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꺼내서 사용하고, 승리할 수 있을테니까요.
오늘도 저의 믿음을 쌓으려합니다.
통독에 의한 말씀으로, 기도로 말입니다.
아멘!
믿음을 쌓아 놓다라는 표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믿음을 저장하는 은혜
저장된 믿음을 꺼내서 사용하는 능력
악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싸워이기는 승리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