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월) 하인삶
마태복음 24:15~28
가장 큰 환난
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러면 사람들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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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4:15,20,27
15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7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움직임 같이
[그 의자에 누가 앉았습니까]
1.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거든
우리 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그 지성소는 마음입니다. 성전의 지성소에는 하나님의 거룩한 것이 있어야 하듯이 마음의 지성소에는 하나님이 주인되셔야 합니다. 성전의 지성소에 부정한 것이 앉아있다면 지성소가 더럽혀지듯이 마음의 지성소에 있는 의자에 내가 혹은 세상이 앉아있으면 마음의 지성소가 더렵혀집니다. 마음의 의자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앉아계셔야 합니다.
2.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겨울의 전쟁은 너무나 참혹하고 고통 그 자체입니다. 유대인의 율법에는 안식일에 1.2km 이상 이동하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그러니 그 환란, 그 고통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난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우리는 환란을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환란이 없지 않습니다. 그 환란의 때에 믿음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
3.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움직임 같이
번개는 찰나의 순간에 번쩍입니다. 번개는 하늘을 가릅니다. 번개는 예고되지 않습니다. 주님의 오심도 그렇고, 성령의 역사도 그렇습니다. 성령충만한 자는 그 때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말씀을 붙들고 기도에 전무하여 회개함으로 성령충만한 자입니다.
4. 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항시 성령충만한 주의 종이 되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