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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목) 하인삶


창세기 41:37~45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다(1)

 

37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44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이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45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This Post Has 18 Comments

  1. ruth

    39절.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1절.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설마설마 했던 요셉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이 높혀 주신다는 꿈을 귀히 여기며 선포하고 간직했던 요셉~그 꿈때문에 요셉의 삶은 얼마나 고난이 컸던가요..
    그러나, 요셉은 한시도 그 꿈을 잊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합니다. 친위대장 보디발의 가정총무가 되어서도 성실하게 가정 총무 일을 배우며, 충성되이 섬겼고, 감옥의 간수장이 되어서도 그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의 낯빛을 살피며 따뜻하게 섬기며, 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그들의 꾼 꿈을 해석해 주기도 했습니다. 어떤 한 순간도 요셉은 꿈이 이루어지기만 기다리며, 신세한탄으로 허송세월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에게 약13년의 기다림의 시간은 하나님의 맡기신 큰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하나님과 동행하며 준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러했기에 이집트의 국무총리로 하나님이 세워 주셨을 때, 요셉은 넉넉히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주님~~ 현재 제게 주신 삶의 자리에서, 주어진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섬기며 충성할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더 큰 책임의 자리에 세우실 때, 기쁨으로 넉넉히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1. yangrim

      아멘

    2. thehanshin

      아멘!

      하나님의 일을 넉넉히 감당할 줄 믿습니다.

  2. iloveJ

    성령충만한 사람의 영적힘은
    큰것 같습니다.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 하니
    그 자리의 모든 사람들..바로왕과 신하들..
    이 요셉에게 동요되는 듯 보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저를 위한 욕심이 아닌
    순수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기위한 좋은 영향력을
    말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나아갑니다!

    주님 나약한 저를 일으켜 주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매순간 주님이 함께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성령의 능력으로 영향력 있는 주의 자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yangrim

    하나님을 모르는 바로왕이 어떻게 요셉을 향하여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하나님이 이 모든것을 네게 보이셨으니~’라는 말들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바로왕이 요셉을 향하여 이렇게 말할 수 있었던것은
    요셉이 먼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분의 일하심을 입술로 고백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4절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25절 하나님이 그가 하실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고 계심을 인정하고 입술로 고백할때 하나님께서는 더 큰 고백거리를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하나님이 하신일들을 늘 기쁘게 고백하는 삶 되게 하소서.

    1. ruth

      아멘~~♡

    2. thehanshin

      아멘!

      하나님의 일하심을 제한하지 않고 입술로 고백하는 믿음이야말로 구원받을 믿음입니다(롬10:10).
      고백하고 또 고백하여 구원받음을 확정하시기를 축복합니다.

  4. eunmil70

    38절: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절: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1절: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이제 애굽의 왕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요셉을 일러 이렇게 칭합니다~~ ”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 ”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다 ”

    또한 그를 애굽의 총리로 세워 온땅을 치리하게 합니다~~ ” 할렐루야!! ”

    바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의 왕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하나님께서 그의 입술을 통해 ” 하나님께서 행하셨다 “라고 선포케 하십니다.

    이방의 왕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요셉을 지켜볼때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능력을 인정했다는 사실은

    오늘 저의 마음 속에 커다란 감동과 도전을 줍니다!!

    ” 사랑하는 주님!

    이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상을 향해 오직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담대히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저의 전삶을 통하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귀한 도구로 맘껏 쓰임받게 하소서… “

    1. ruth

      아멘~~♡

    2. yangrim

      아멘

    3. thehanshin

      아멘!

      하나님을 인정하는 그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영의 감동을 주시고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5. JoonHee Park

    오늘의 말씀에서 요셉은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라는 호평을 받고, 명철하고 지혜롭다는 얘기를 듣습니다.

    1.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세상의 부러움보다 더 크게 부럽습니다.

    2. 명철하고, 지혜로운 사람이고 싶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가능합니다.
    그 지혜와 명철을 제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와 발전을 위해 사용하길 원합니다.

    요셉과 같은 한사람…
    그런 한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릇이 크면 큰대로, 작으면 작은대로 다 드리길 소원합니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

    1. eunmil70

      아~~멘!!

      박집사님의 귀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

      우리 주님이 정말 정말 기대가 됩니다!! ^^

      오늘도 보내신 그곳에서 승리하시길 기도드려요… ” 화이링~~~”

    2. ruth

      아멘~~♡

    3. yangrim

      아멘

    4. thehanshin

      아멘!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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