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수) 하인삶
창세기 41:25~36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하다(4)
25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26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라
27 그 후에 올라온 파리하고 흉한 일곱 소는 칠 년이요 동풍에 말라 속이 빈 일곱 이삭도 일곱 해 흉년이니
28 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29 온 애굽 땅에 일곱 해 큰 풍년이 있겠고
30 후에 일곱 해 흉년이 들므로 애굽 땅에 있던 풍년을 다 잊어버리게 되고 이 땅이 그 기근으로 망하리니
31 후에 든 그 흉년이 너무 심하므로 이전 풍년을 이 땅에서 기억하지 못하게 되리이다
32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33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
34 바로께서는 또 이같이 행하사 나라 안에 감독관들을 두어 그 일곱 해 풍년에 애굽 땅의 오분의 일을 거두되
35 그들로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읍에 쌓아 두게 하소서
36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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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절.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33절. 이제 바로께서는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
36절.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에 대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으로 말미암아 망하지 아니하리이다
대제국이었던 이집트의 파라오 앞에 담대히 그의 꿈을 해석해 주고 있는 히브리 청년 노예이자 죄수 요셉~~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집트의 황제에게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일’ 을 선포하는 요셉의 모습은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무엇이 그를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했을까~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고 동행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입으로만 말하는 ‘죽은 믿음’이 아닌 ‘생생하게 역사하는 산 믿음’~~그 믿음이 있었기에 요셉은 꿈꾸게 하신 하나님의 속히 하실 일을 바로에게 전하고, 흉년에 대비할 애굽의 탁월한 경제 정책까지 대안으로 내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입으로만 ‘주여, 주여’하는 자가 아닌, 행함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산 믿음’의 사람되게 하소서. 세워 주신 자리가 어디이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아멘!
ruth님의 귀한 고백 위에 …
주님의 동행하심으로…
살아있는 믿음의 증인 되시길 기도합니다~~ ^^
아멘!
25절: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32절: 바로께서 꿈을 두 번 겹쳐 꾸신 것은 하나님이 이 일을 정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속히 행하시리니
요셉이 바로에게 ” 하나님이 속히 행하실 일을 꿈으로 보여 주셨노라” 고
하나님의 말씀과 해석을 그대로 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해석에는 술~술~~술~~~술~~~~ 정말 거침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복음전파의 모습은 바로 이런 모습이어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 제게 가르쳐 주십니다.
이제껏 저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얼마나 저의 작은 생각과 잣대로 판단하고,
주저주저하며 망설였는지 모릅니다~ ㅜㅜ
” 사랑하는 주님!
모든 인생의 해석은 오직 주님께로만 나옴을 고백하며… 복음 앞에 주저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제 마음에 부어 주시는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이제는 기도로 올려 드리오니…
하나님이 애타게 찾으시는 한 영혼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해 주옵소서…
품게하신 예비신자( 준화맘, 봉약사님, 윤소연 약사 )의 마음을 먼저 만져 주시고
** 속히 ** 구원의 가정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
아멘~~♡
아멘!
아멘!
창세기 41:25
요셉이 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의 꿈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인생의 유일한 목적>
1. 꿈은 하나라
바로가 꿈을 꾸었습니다. 두 번 겹쳐 꾸었습니다. 요셉은 이 꿈이 한 가지를 향한다고 말합니다. 하나니이 주신 꿈이 하나이듯 인생이 향하는 목적도 하나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땅의 모든 인생이 달성해야 될 유일한 것입니다. 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으로부터 내 인생은 비로소 시작됩니다. 기억하십시오. 내 인생의 유일한 목적, 그것은 ‘하나님을 만남’입니다.
2. 그가 하실 일
하나님을 만나야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나를 통해 ‘그가 하실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분을 먼저 만나야만 합니다. 그래야 나를 통해 그가 하실 일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먼저 하시기 전에는 아무도 스스로 하나님의 하실 일을 알 수 없습니다. 전능자 하나님게서 나를 향한 계획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굉장한 일인지요. 하나님은 못할 일이 없으시며 계획한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입니다(욥42:2,10).
3. 보이심이니이다
갈멜산에서 엘리야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왕상 18:16)’을 나타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의 계획을 사람들에게 먼저 보이십니다. 이것을 분별하여 알 수 있게 되는 것이 은혜입니다. 능력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그에게 보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담대하게 선포했습니다. 요셉의 권위는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를 향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먼저 보이시고 앞서 행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