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화) 하인삶
이사야 42:1~9
주의 종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4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9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어졌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에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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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2:6~7,9
6 의로 너를 불렀은즉
7 밝히며, 이끌어 내며, 나오게 하리라
9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하나님의 준비는 나의 원함보다 항상 좋다!]
1. 의로 너를 불렀은즉
하나님께서 모든 인생을 부르십니다. 그러나 모든 인생이 반응하는 것은 아닙니다. 부르심의 통로는 죄사함, 즉 의로움입니다. 누구든지 이 길을 통과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로우신 부르심은 회개를 통과해야만 합니다. 회개와 하나님의 의는 인생 안에서 하나입니다. 회개 없이 죄사함 없고, 죄사함 없이 의로움 없습니다.
2. 밝히며, 이끌어 내며, 나오게 하리라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죄사함에는 능력이 따라옵니다. 성령의 권능입니다. 세상을 밝히며, 악한 세력에게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며, 어둠 속에 있는 인생을 빛으로 이끌어 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구원도 사람이 원하는 구원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답은 우리가 원하는 답보다 항상 좋다는 것입니다.
3. 내가 새 일을 알리노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준비는 나의 원함보다 항상 좋습니다. 하나님의 희망이 인생의 소망되어야 하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분하고 원통해도 하나님께 묻고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삶의 진통은 새로워지기 위한 과정입니다. 해산의 고통 없이 생명의 탄생 없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로움을 향하여 한발짝 전진하며 나아갑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