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금) 하인삶
에스라 9:6~10
에스라의 회개 기도(2)
6 말하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낯이 뜨거워서 감히 나의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들지 못하오니 이는 우리 죄악이 많아 정수리에 넘치고 우리 허물이 커서 하늘에 미침이니이다
7 우리 조상들의 때로부터 오늘까지 우리의 죄가 심하매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우리 왕들과 우리 제사장들을 여러 나라 왕들의 손에 넘기사 칼에 죽으며 사로잡히며 노략을 당하며 얼굴을 부끄럽게 하심이 오늘날과 같으니이다
8 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잠시 동안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이 우리 눈을 밝히사 우리가 종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생하게 하셨나이다
9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바사 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10 우리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신 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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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아멘.
주신은혜 감사함을 잊고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여호와의 베푸신 은혜가 우리를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아멘.
아멘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응원합니다.
당신의 공동체가 당신 곁에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이며, 화이팅입니다!!!
아멘~~♡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는 벽에 박힌 빠지지 않는 못과 같습니다]
1. 본문의 내용
에스라는 백성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에스라의 회개는 조상적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죄악에 대한 분명한 인식으로부터 출발합니다.
2. 말씀묵상
에스라의 회개는 백성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분명한 인식의 결과였습니다.
인생의 죄악과 하나님의 은혜는 분명한 대비를 보여줍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에스라의 회개 기도가 가슴절절하게 시작됩니다.
회개는 죄악에 대한 분명한 인식으로부터 출발합니다.
또한 회개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분명한 감사 안에 있습니다.
에스라의 회개는 죄악에 대한 인식과 은혜에 대한 감사가 분명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거룩한 처소의 박힌 못과 같습니다.
벽에 박힌 못은 쉽사리 빠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이렇듯 쉽게 빠지지 않는 벽에 박힌 못입니다.
그럴수록 죄악과 나의 죄악과 비례하여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 큽니다.
오늘도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한 만큼 죄악의 회개도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하나님의 은혜는 벽에 박힌 빠지지 않는 못과 같습니다.”
4. 오늘의 적용
내게 있는 분명한 죄악이 너무도 괴롭습니다.
내게 있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성령님을 따라 죄악의 두터운 벽은 깨버리고 은혜의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오늘도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성령님을 따라 죄악의 두터운 벽은 깨버리고 은혜의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역사하여 주옵소서.
아멘~~♡
” 주님~~
주의 긍휼을 베푸셔서
제 안의 죄악의 두터운 벽은
깨뜨리게 하시고,
오직 주의 은혜로
거룩한 처소의 박힌 못과
같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