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금) 하인삶
요한복음 8:12~20
나는 세상의 빛
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3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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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6절.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자신에 대한 예수님의 확신과 당당함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셨습니다.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으며,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자신을 보내신 이가 함께 하신다는 강력한 믿음에 근거한 것이셨습니다. 끊임없이 예수님의 정체를 의심하며, 예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인 것을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 바리새인들을 예수님은 매우 답답해하셨습니다.
” 주님~~위선과 교만의 껍데기에 매여, 세상의 빛이요, 생명의 빛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는 자 되지 말게 하시고, 마음이 깨끗한 자 되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복된 자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