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5일(수) 하인삶
이사야 30:18~26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위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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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으로 읽기
“19절.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 ‘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에게 주의 은혜가 임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부르짖는 자를 외면치 않으시고, 들으실 때,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33:3)’
2. 마음으로 읽기
“20절.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절.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 우리의 삶에는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그것 자체가 삶의 목적이나 삶의 이유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승과 같은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셔서, 환난과 고생의 이유를 깨우쳐 주시고,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뒤에서 말씀해 주십니다.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동행하시며, 구원에 이르도록 늘 인도해주십니다. 나의 영적인 눈이 열리고, 나의 귀가 주의 말씀만을 청종할 수 있길 원합니다.
3. 영으로 읽기
“18절.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6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 기다리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그냥 막연히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함으로 우리보다 더 기다리시고, 일어나셔서 은혜를 베푸시려 하시는 분임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달빛은 햇빛처럼, 햇빛은 평소 일곱배의 치유의 빛을 발할 것입니다. 믿음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할렐루야~~^^/
4. 기도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오직 주님만을 바라고 기다리며, 소망 가운데 영육간의 치유의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아멘!
1.눈으로 읽기
20절..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환난을 주시고 고생을 주시지만 그게 끝이 아님을 확실히 하십니다.언제나 아버지의 선한뜻을 믿고 앞으로만 나아가야 함을 하나님께로 더욱 향해야 함을 더욱 깨닫습니다.
2.마음으로 읽기
18절..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나님도 늘 기다리고 계십니다.죄로 가득한 우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려고 하나님께로 돌이켜 와주기만을 기다리십니다.그것을 알고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믿고 의지하며 말씀과 기도로 회개에 힘쓰며 하나님이 만나주시기만을 간절히 기다리면 됩니다.
3.영으로 읽기
26절..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세상 그 어떤것으로도 완전한 평안을 얻을 순 없습니다.오직! 오직 주님만이 우리에게 완전한 평안을 주시며 완전한 안식처임을 다시한번 깨닫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늘 아버지를 기다리는 자 되겠습니다.
4.기도
아버지에게 합당하지 않은 모든것을 버리길 간절히 바라옵니다.주의 보혈로 깨끗게 하사 아버지께 더욱 가까이 갈수 있도록 허락하시옵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의 때를 또 기다리며 감사 드립니다.]
*20절: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 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요.
1. 고난의 시기에 우리를 지켜주실 스승, 이미 우리를 대신하여 고난을 격으신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떡과 물–사는 동안에는 언제든지 있을수 있는.)
이러한 고난을 통해 말씀으로 가르쳐 바른길을 찾아 주시기 위함입니다.
*18절: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그를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도다.
2. 환난중에, 고생중에 말씀 하신대로 이루어 주실 소망을 주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며 기다리시는것 처럼….하나님의 기다림도 닮아가야 합니다.
우린 얼마나 말씀을 안 듣고 그토록 기다리시게 하였나? 이런 우리는 우리에 대하여 기다려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더디심이 아니라 우리가, 제가 더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녀로 빚어 질때까지….내가 나를 기다려야 합니다.
*22절: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겔36:26)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의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사”
3.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으로 임하사 세상적으로 굳어져 있고 하나님 보다 더 귀하게 붙들고 우상으로 삼았던 것들을 쓰레기를 버림같이 버릴수 있게 된다 하십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우리는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남을 주십니다.
다시는 통곡하지 않게, 주님 만나 주시며, 바른길로 인도해 주시며, 회개토록 하시며, 주신 땅에 복을 주시는 약속을 기다림을 통해서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하나님!! 하나님만을 잠잠히 신뢰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잘 맞으면서 살게 하옵소서.
기다리되 다른 어떤 것이 아닌 만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바라며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주심을 받으며 제게 복이 되게 하옵소서..
때를 이르게 하실줄 믿으며 주께서 베푸신 모든 은택을 잊지 않으며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