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금) 하인삶
요한복음 12:1~8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다
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 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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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예수님을 오로지 예수님으로 모시겠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이 예수님을 가리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평안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복음이 능력입니다!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은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하는 일이다]
1. 본문의 내용
마리아는 예수님에게 기름을 부었고
가룟 유다는 마리아의 기름부음에 화를 냈습니다.
2. 말씀묵상
마리아는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하는 일에 성공했고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하는 일에 실패했습니다.
3. 하나님의 음성
예수님은 베다니의 삼남매를 다시 찾았습니다.
삼남매는 예수님에게 집중하였습니다.
마르다는 충성스러운 봉사로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했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께 집중하므로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했습니다.
압권은 마리아였습니다.
마리아는 가장 비싼 향유로 기름을 부어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했습니다.
마리아의 기름부음은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하는 일에 최고의 성공이 되었습니다.
가장 영광스러운 분위기에서 가장 큰 실패를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룟 유다는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았다는 이유를 삼아 마리아를 비난했습니다.
가룟 유다의 행위는 가장 정의로운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의 정의는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하는 일에 가장 큰 실패를 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은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하는 일이다.’
4. 오늘의 적용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 지난 25년 동안 예수의 이름으로 세상의 정의를 외쳤습니다.
세상의 정의로 예수님을 가린 죄악을 회개합니다.
이제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하는 일에 부름을 받았으니 모든 충성과 모든 집중과 모든 헌신을 하겠습니다.
5. 오늘의 기도
나의 하나님, 나의 아버지, 나의 주님.
이제 삶의 방향을 분명히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예수님 되게 하는 일에 모든 충성과 모든 집중과 모든 헌신을 하겠습니다.
아멘!
아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