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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9일(토) 하인삶


이사야 41:1~7

나 여호와가 응답하리라(1)

 

1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고 말하라 우리가 서로 재판 자리에 가까이 나아가자

2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열국을 그의 앞에 넘겨 주며 그가 왕들을 다스리게 하되 그들이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그의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7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This Post Has 2 Comments

  1. ruth

    1. 눈으로 읽기 + 4. 기도

    “5절. 섬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땅 끝이 무서워 떨며 함께 모여 와서

    6절. 각기 이웃을 도우며 그 형제에게 이르기를 너는 힘을 내라 하고

    7절. 목공은 금장색을 격려하며 망치로 고르게 하는 자는 메질꾼을 격려하며 이르되 땜질이 잘 된다 하니 그가 못을 단단히 박아 우상을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는도다.”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그를 두려워하며 떠는 자들의 생존 방법은 마음을 찢어 회개하여 하나님께 무릎을 꿇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바벨탑을 쌓아 하나님께 대적하고자 했던 자들처럼, 오히려 그들끼리 더 뭉치고 격려하고 연합하며, 자신들의 우상을 더 흔들임 없이 만들고자 합니다. 요즘의 대한민국의 통치자들의 모습이 겹쳐집니다. 끝까지 바알에게 숭배하지 않았던 엘리야 시대의 하나님이 숨겨두신 7천명의 주의 종들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며, 이 땅의 완악함과 패역함과 불의함을 나의 죄로 통회하고 자복하는 그 한 사람되기를 원합니다.
    ” 거룩하신 하나님~~이 땅의 악취나는 죄악이 나의 죄입니다. 통회하고 자복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용서하여 주옵소서~~이 땅을 주님의 공의와 거룩하심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2. 마음으로 읽기 + 3. 영으로 읽기

    “2절.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

    4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처음부터 만대를 불러내었느냐, 나 여호와라. 처음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

    : 멀리 동방에 있는 자라도 하나님께서 일깨워 주십니다. 그리고 공의의 자리에 불러 하나님의 발 앞에 두십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배부르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악하고 어두운 세대 속에서도 공의와 거룩함으로 부르시고, 처음과 나중까지 함께 해 주실 하나님께 속한 자 되길~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거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빛의 열매가 되어 드릴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 eunhee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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